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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57회] 줄거리 - 이러고도 무사할 거 같아

2023. 1. 4.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57회 2023년 1월 4일 (수) 방송 예고편 줄거리 (회차정보)

태풍의 신부 57회 줄거리

1월 4일 방송예정인 태풍의 신부 57회에서 박용자(김영옥)는 서윤희(지수원)의 존재를 알고 불안에 시달린다. 은서연(박하나)과 강태풍(강지섭)은 강백산(손창민)의 살인죄를 밝히려 동분서주한다.

 

인순 : 여기가 어디라고 들락거려?

서연 : 할머님이 정 대표님...

용자 : 실없는 소리 그만하고 어여 가보드라고.

 

태풍 : 바다가 알아버렸어. 아버지 고발한 사람 정 대표님인 거. 우리 아버지 무슨 일을 시켰을지도 몰라.

 

바다 : 바닥친 우리 주식 누군가 긁어모으고 있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바다 : 이러고도 무사할 거 같아?

서연 : 이 다음은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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