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7회] 줄거리 - 더 이상은 못 참겠어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 풍선 7회 2023년 1월 7일 (토) 방송예고.

빨간 풍선 7회 줄거리

1월 7일 방송예정인 빨간 풍선 7회에서 함께 속초로 떠난 조은강(서지혜)과 고차원(이상우)은 바닷가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은강 : 우리 여기 놀러 온 거 기억나죠?

차원 : 은강 씨가 좋아하니 나도 좋네요.

 

 

한편, 조은산(정유민)과의 키스 후 지남철(이성재)과 은산은 더욱 애틋해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나간다.

남철 : 처음으로 너랑 캠핑한 날. 너랑 눈이 마주치면 무너져 내릴 거 같았어. 겁이 나. 널 잃어버릴까봐.

 

 

그러던 어느 날, 남철의 사무실에 온 고물상(윤주상)은 은산의 책상 위에서 캠핑카에서 발견했던 은행잎을 발견한다.

 

속초에서 돌아온 차원은 시어머니 문제로 한바다(홍수현)와 큰 싸움을 하게 된다.

바다 : 지금 당장 너네 집에 전화해.

차원 : 모 하자는 거냐?

바다 : 더 이상은 못 참겠어.

차원 : 무슨 뜻이야? 이혼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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