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91회 줄거리 - 그거 알고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내 눈에 콩깍지 91회 에서 장경준은 그토록 기다리던 공여자 가족으로부터의 편지를 받게 된다. 편지에 적힌 좋은 세상만 보길 바란다는 말에 감동을 받은 경준은 이영이를 불러내 좋은 세상을 보러 가자며 어딘가로 향한다.

한편, 장세준은 심원섭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차윤희의 뒤를 미행한다. 세준은 원섭과 윤희의 은밀한 대화를 몰래 듣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91회 2023년 2월 7일(화) 방송 예고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91회 예고 줄거리

지난 6일(월)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0회 에서 장기기증센터에서 온 연락을 받고 장경준(백성현)을 떠올린 이영이(배누리)는 가족들에게 장기기증 수여자와 편지를 주고받겠다고 선언했다.

심원섭(안홍진)은 경준 가족의 초대로 집을 방문한다. 장훈(이호재) 회장과 장이재(김승욱)가 돈을 내밀자 원섭은 자존심이 상했다. 이에 원섭은 오해라며 장세준(정수환)에게 만난 이유를 직접 말하라고 압박했다.

불안해하는 세준을 대신에 경준이 나서서 상황을 무마하고, 원섭은 돈을 거절하고 밖으로 나갔다.

7일(화)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91회에서 원섭과 차윤희(경숙)의 대화를 엿들은 세준은 큰 충격을 받는다. 윤희는 죽은 김도진(신정윤)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섭 : 우리가 죽인 김도진 부인이 네 며느리가 될지도 모른다고. 세준이가 그거 알고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세준 : 진짜 두 사람이 죽인 게 맞다고?

내 눈에 콩깍지 91회 - 집으로 돌아온 세준은 경준과 영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오열한다.

세준 : 미안해, 형. 미안해요, 이영이 씨.

경준 : 금방 들어갈 테니까, 너 오늘은 형이랑 꼭 좀 얘기 좀 하자. 너 분명히 무슨 일 있어.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금)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89회 시청률은 1.0% 하락한 17.3%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26일 목요일 방송된 83회에서 기록한 19%이다.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강은진 역을 연기하는 김가란 배우는 1993년 생이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7년 EBS 단막극 우리 선생님에서 데뷔했다.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서 공부한 김가란 배우는 알스컴퍼니 소속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2회는 2023년 2월 8일(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1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내 눈에 콩깍지 92회 줄거리 -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긴 있는데

KBS1 내 눈에 콩깍지 : 회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