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 줄거리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 2022년 12월 04일 (일) 미리보기? 미리읽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 : 줄거리

04일 방송 예정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에서 신무영(김승수)이 두고 간 트리는 오늘 카레 식구들에게 화제가 된다. 트리를 보낸 사람이 누군지 각자 추측하기 시작한다. 유정숙(이경진)은 카페 1983에서 장현정(왕빛나)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을 마주친다.

 

태주 : 퇴근해서 들어오니까 네가 있네. 신기해.

상준 : 좋아? 싫어?

태주 : 너무 좋아.

 

아빠 가게 앞에 크리스마스트리.

 

태주 : 상준이가 그랬나?

 

정숙 : 누군지 알 거 같아.

 

세란 : 상견례 때 초대해 볼게요.

정숙 : 그 이모부님까지 오시면 축제 분위기겠는데요.

 

소림 : 이제 우리 동네에 고구마 사러 오지 마세요.

무영 : 나중에 말할 걸 그랬나?

 

아니야. 그래서 깨질 거면 빨리 깨지는 게 낫지.

소림 : 내가 제일 원하는 한 가지가 없어.

 

소림 : 누가 왔었어?

행복 : 응. 전에 너랑 같이 왔었던 사람 같기도 하고.

 

태주 : 건우 네 여친 정말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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