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2022 낯선 계절에 만나 줄거리 & 등장인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낯선 계절에 만나  2022년 12월 08일 (목) 오후 09:50 미리보기? 미리읽기!

12월 08일 목요일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낯선 계절에 만나는 2020년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격리병동 로맨스를 다루는 이야기로 한지은, 김건우 등이 출연한다.

1. 드라마 스페셜 2022 낯선 계절에 만나: 기본정보

기획의도 : 팬데믹. 세상이 바뀌었다. 우리는 불안했고, 두려웠고, 지쳐갔다. 마스크는 동이 나고, 거리는 비고,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하는 시간이 사라졌다.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잃고 상처 받은 우리 모두에게. 그래도 잘 버텨왔다고, 이제 그리웠던 이들과 함께 일상을 회복해나가자고,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연출 : 이민수, 작가 : 여명재, 출연 : 한지은, 김건우, 고애리, 오지연, 임예진, 임형준 외

2. 드라마 스페셜 2022 낯선 계절에 만나: 줄거리

희주 : 확진자랑 동선이 겹쳤다고 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덜컥 양성이라고.

사진작가 : 다들 불안해갖고 너랑 일 못하겠데. 격리 끝나도 나오지 마.

 

건우 : 누구 있어요? 402호. 402호 님, 너무 춥지 않아요?

 

건우 : 희주 씨.

희주 : 고마워요. 덕분에 처음 겼어보는 낯선 계절을 잘 버텼어요.

 

3. 드라마 스페셜 2022 낯선 계절에 만나: 등장인물

오희주 (한지은) 여, 28세, 포토그래퍼 어시스턴트

내성적이고 소심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갑자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게 된 현실에 적응하기도 힘든데, 자꾸 말을 걸어오는 옆방의 기준이 귀찮기만 하다.

명기준 (김건우) 남, 32세, 파티셰

넉살 좋고 명랑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줄도 몰랐다가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공항에서 받은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자 곧장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게 된다.

방연진 (고애리) 여, 42세, 간호사

장기화된 팬데믹에 지쳤지만, 묵묵히 의료진으로서의 일을 해나간다.

명기영 (오지연) 37세, 기준의 누나.

김진숙 (임예진) 50대 중반, 희주母

사진작가 (임형준) 남, 희주의 상사.

4. 드라마 스페셜 2022 낯선 계절에 만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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