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23회] 줄거리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23회 2022년 12월 10일 (토) 미리보기? 미리읽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23회 : 줄거리

10일 방송 예정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23회에서는 장현정(왕빛나)과 김건우(이유진)를 제외한 이상준(임주환)과 김태주(이하나)네 집안의 화기애애한 상견례가 이어진다. 현정은 건우에게 둘 사이의 일을 없던 걸로 하자고 말했지만 장세란(장미희)과 이야기하는 유정숙(이경진)의 말에 마음이 불편해 진다. 한편, 김지혜(김지안)는 대표님의 애인을 봤다며 김소림(김소은)에게 운을 띄운다.

 

말순 : 그 집은 상준이 빼고는 다들 이상한 거 같더라.

 

정숙 : 주중에 너한테 서운하게 하면 주말에 내가 곱절로 이상준이한테 갚아줄 테니까 그렇게 알아.

태주 : 걱정 마. 나한테 다 방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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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 아까는 너무 놀라고 황당했는데 이제 한편으로 마음이 후련해. 식구들 얼굴 보면 표정관리 잘하고.

 

건우 : 뭐예요?

정숙 : 상준이 이모가 와서 이걸 주더라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태주 : 엄마랑 할머니 모시고 상준이네 집 보러 가기로 했어. 너도 같이 가서 인사드리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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