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5회] 줄거리

JTBC drama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5회 2022년 10월 08일 (토) 미리보기? 미리읽기!

1.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5회 줄거리

돌핀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일 : 접으라고.

혜률 : 그렇게는 못합니다.

 

지이 : 도대체 내가 오빠한테 모냐고?

 

혜률 : 지이 제가 끌어안을게요.

 

민헌 : 그럼, 셈이 복잡해지겠구나.

 

혜률 : 내가 당신을 선택했을 때는 말이야 내 자존심을 몽땅 걸었어.

 

광전 : 까불지 마라.

 

근우 : 제가 모두 책임지겠습니다.

 

무률 : 당신이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냐고?

 

이 학생 그냥 이걸로 죽어.

 

난희 : 다치는 게 무서웠으면 아예 시작도 안 했어. 목숨은 걸어야지.

 

2. 등장인물: 함민헌 (신구)

함광전의 아버지, 이애헌의 남편. “이 늙은이를 두고 떠나시려오?”

배신과 배신과 배신, 변절과 변절과 변절로 불사의 삶을 얻은 듯 살아갔던 친일 법률가인 아버지를 보며 권력자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모두 배웠다.

 

협력보다 중요한 것은 숙청이었다. 그 아비보다 더한 폭군으로 돌변해 남은 가족들의 모든 것을 강탈했다. 법적으로. 이후 승승장구해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귀족일가를 이루고 돈과 명예와 권력 모두를 손아귀에 넣었다. 그러나 지독하게 외로운 자리였다.

 

모든 식구들, 하나 남은 딸인 광전마저도, 피가 섞였든 섞이지 않았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었다.

 

인물관계도: CLICK!

 

JTBC drama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6회 2022년 10월 09일 (일) 방송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6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