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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5회] 줄거리

2022. 9. 30.

tvN drama 월수금화목토 5회 2022년 10월 05일 (수) 미리보기? 미리읽기!

 

 

▶월수금화목토 5회: 줄거리

 

강해진(김재영)의 돌발행동은 최상은(박민영)을 화나게 만든다. 해진은 상은에게 자신을 고객으로 받아달라며 간절하게 부탁한다. 처음 보는 해진의 유약한 면모에 상은은 갈등하지만, 결국 해진의 제안을 수락한다. 해진과 강은의 계약을 알게 된 정지호(고경표)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불편하고, 상은은 지호와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 한편, 유치장에서 나오는 유미호(진경)는 상은의 집에 머물게 되고, 그들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해진 : 계약하죠?

상은 : 지호 씨, 이게 어떻게 된 거 냐면...

 

지호 : 수요일 날 말씀하시죠. 오늘은 우리가 보는 날이 아니니까요.

 

광남 : 이제 그 얘기 그만해. 최상은이 어디가 부족해서.

 

지호 : 범죄에 연관된 걸 수도 있지 않습니까?

 

해진 : 나한텐 당신이 꼭 필요해요.

 

상은 : 이 건물에 사는 남자들은 죄다 내 신경을 긁네.

 

광남 : 멘탈 나간 거 같은데.

 

지호 : 금요일에 왜 출근 안 했어요?

상은 : 당신이 나에 대해서 뭘 아는데?

 

지호 : 우리 계약이 지속되기를 원하세요?

 

 

등장인물: 유미호 (진경)

상은의 인생에 지분이 있는 유일한 사람. 오랫동안 이나그룹에서 비서로 근무했고, 지금은 서울에서 홀로 떠돌고 있다. 상은과 살가운 관계는 절대 아니지만, 상은의 요청이라면 무엇이든 해결책을 마련해준다. 상은의 핸드폰에 광남 외에 유일하게 저장된 사람이자, 무려 단축번호 1번을 차지하고 있는 그녀. 업계에선 그녀를 티파니 유, 상은은 유마담이라 부른다.

 

 

인물관계도: CLICK

 

tvN drama 월수금화목토 6회 2022년 10월 08일 (목) 오후 10:30 미리보기? 미리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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