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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4회] 줄거리

2022. 9. 29.

tvN drama 월수금화목토 4회 2022년 09월 29일 (목) 미리보기? 미리읽기!

 

 

▶월수금화목토 4회: 줄거리

 

정지호(고영표)가 건넨 봉투에 이혼 서류가 아닌 공연 티켓이 들어 있자 최상은(박민영)은 당황한다. 공연장에서 상은과 지호를 우연히 마주친 지호의 부장판사 부부로 인해 두 사람의 계약 결혼을 연장된다. 13년 전 상은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 온 모든 걸 잃은 유미호(진경)은 또 한번 재기를 노리다 더 큰 위기에 처한다. 상은은 유마담에 대한 애증으로 그녀를 구하고 은퇴를 포기한다. 한편, 강해진(김재영)은 거짓 루머로 인해 골머리를 앓게 된다.

 

상은 : 저기 잠시만요. 같이 보지도 않을 공연 티켓은 왜 주신 거죠?

 

지호 : 오해하지 않을 만큼 친분이 있는 사람이 상은씨뿐이었어요.

 

부장판사 : 이 분 누구신가?

지호 : 제 와이프입니다.

 

상은 : 사랑을 하니까 증오도 하고, 증오도 하니까 눈물이 나는 거겠지.

 

찬희 : 대체 이 여자 뭔데?

 

상은 : 그 여자 인생에서 제일큰 실패...

 

지호 : 나야 말로 최상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네.

 

 

등장인물: 강해진 (김재영)

비워둔 화목토 계약합시다 "만인의 연인은 이제 지겨워!" 슈퍼스타 신규고객 강해진 전 국민이 모두 다 아는 이 남자. 아이돌 출신으로 아시아를 씹어 먹고, 이제는 배우가 되어 할리우드를 넘보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하지만 팬이고 뭐고 개념 없는 상황엔 참지 않고, 때론 독설을 마구 쏟아내며 전쟁을 불사하는데. 그 모습마저 시대의 흐름과 맞아떨어져 소셜테이너 타이틀까지 꿰찼다.

 

그야말로 될놈될의 표본이었으나 연애만큼은 순조롭지 않다. 어릴 적, 치명적 첫사랑 그녀로 인해 다른 여자들에게는 도무지 마음이 가지 않는 것. 혹시나 해서 시작한 연애는 한 달을 못 가 끝나기 일쑤. 끔찍이 아끼는 반려묘에게 첫사랑의 이름을 붙이며 허구한 날 영상통화를 걸어대니 그를 둘러싼 소문과 스캔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데 첫사랑 그녀와 아래층 이웃으로 재회한다.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짝이는 반지를 낀 채로 첫사랑이 결혼했다는 것만도 충격인데, 그녀의 남편 심상치가 않다. 복도 귀퉁이에 혼자 칼을 휘두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피가 낭자한 사진을 몸에 품고 다닌다. 첫사랑과 사이코의 결혼이라니! 자다가도 피가 마르고 속이 바짝바짝 탄다. 그렇게 해진은 상은을 지키기 위해 생애 처음 필사적 오지랖을 펼치게 된다.

 

인물관계도: CLICK

 

tvN drama 월수금화목토 5회 2022년 10월 07일 (수) 오후 10:30 미리보기? 미리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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