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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9회] 줄거리

2022. 9. 25.

tvN Drama 작은 아씨들 9회 2022년 10월 01일 (토) 오후 09:10 미리보기? 미리읽기!

 

작은 아씨들 9회 : 줄거리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상아(엄지원)가 있었음을 알게 된 인주(김고은). 화영(추자현)의 죽음에 대한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인주는 위기에 처한다. 인경(남지현)은 그런 인주를 구하기 위해 박재상(엄기준)을 찾아가 거래를 제시한다.

 

인경 : 정란회에서 난초를 받은 구성원은 자발적으로 죽음을 택하지 않으면 강제로 죽습니까?

 

도일 : 장사 마치면은 인주 씨랑 나, 다신 안보는 게 좋아요.

 

인혜 : 나는 결국 저기 목을 매서 죽게 되나요?

 

상아 : 말했지? 나는 비밀을 좋아한다고.

 

상우 : 박재상이 서울 시장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 거 같아요?

인경 : 나가서 증언해 주십시오. 대표님. 믿을 만한 분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종호 :  하루 종일 연락이 안 돼서 와봤더니 집안은 쑥대밭이고, 그리고 앵무새가...

 

인주 : 혹시 모르니까 이 말하고 갈게요. 무슨 일 생기면 내 동생들 몫. 꼭 좀 챙겨주세요.

 

상우 : 현금하고 신분증 준비해주시고... 아주 멀리 갈게. 조용히 살고 싶어.

 

인경 : 저도 끼워주세요. 박재상 죽이는데.

 

 

등장인물 : 오인혜 (박지후) 가난한 집안의 막내딸.

미술에 놀라운 재능을 가져서 별다른 사교육 없이도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모두 이 아이를 사랑한다. 아이가 아플 때는 밤잠을 자지 않고 번갈아 돌보았고, 허리띠를 졸라 나이키 운동화, 롱패딩, 아이폰 같은 것들을 사주었다. 그렇지만 인혜는 언니들이 주는 것을 편하게 받지 못한다. 야근, 배고픔, 불편함, 굴욕감. 나이키 운동화와 롱패딩이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인혜는 자신의 그림으로, 자기가 가진 재능으로 언젠가 이 가족을 떠나고 싶다. 자신의 힘만으로 아름다운 뭔가를 이뤄내고 싶다.

 

인물관계도 : CLICK!

 

tvN Drama 작은 아씨들 10회 2022년 10월 02일 (일)  오후 09: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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