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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2회] 줄거리

2022. 9. 25.

JTBC drama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2회 2022년 09월 25일 (일) 미리보기? 미리읽기!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2회: 줄거리

 

혜률 : 부회장 소환합니다.

 

무률 : 한혜률, 이년!

 

건도 : 사돈댁인데 무률이 입장이...

 

민헌: 혜률이가 하는 일이야.

 

난희 : 그 여자가 살벌하긴 살벌한가 보네.

 

장일 : 작정하고 이러는 거지? 네가 대통령이라도 되겠다는 야무진 꿈이라도 꾸는 거야?

 

은미 : 한혜률 뭐 흘러나오는 거 없을까?

 

건도 : 크리스마스 펀드 건은 잘 처리되고 계십니까?

 

혜률 : 털어.

 

B랑 만나는 걸 집중적으로 캐는 것 같습니다.

애헌 : 그게 누구지?

 

난희 : 나 사랑하지?

 

 

등장인물: 한혜률 (김선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건도와 함광전의 첫째 딸, 나근우의 아내.

“뭘 해도 나는, 집안 뒷배 믿고 까부는 년인 거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신성가족 계보를 따지고 올라가고 올라가 보면 결국 친일 법률가 집안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성골 법률가라 한다면, 바로 한혜률이 그 계보의 정점에 있다. 태어나 보니 할아버지는 대법관 출신 변호사로 한국 최고 로펌 대표, 아버지는 그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 어머니는 법과대학 교수였다. ‘함’씨가 아닌 ‘한’씨였지만, 딸이었지만 혜률은 이 집안의 적장자였다.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서 사법고시 준비를 하면서도 20살 어린 나이에 또 다른 법률 귀족 집안의 소년등과(少年登科)한 검사와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이유, 검사가 된 이유, 그리고 이혼하면서 굳이 그 아이의 성과 본을 자신의 것으로 바꾼 이유. 혜률의 선택들은 늘 이 집안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나근우를 제외하면.

 

인물관계도: CLICK!

 

JTBC drama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3회 2022년 10월 01일 (토) 방송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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