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 마지막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 마지막회에서 촬영장에서 장영식을 구하다 다친 이상준은 병원에 입원한다. 윤갑분은 장영식에게 함께 떠나자고 한다.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 마지막회는 2023년 3월 19일(일)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 😎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 마지막회 줄거리

지난 3월 18일(토)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49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가족들에게 신무영(김승수)와 함께 살겠다고 선언했다. 무영은 김행복(송승환)과 유정숙(이경진)에게 소림과의 결혼을 허락 받았다. 

장영식(민성욱)은 이상준의 독립 영화 촬영 현장을 찾았다. 세트 간판이 떨어져 영식이 다칠 위기에 처하자, 상준이 몸을 던져 영식을 보호하고 쓰러졌다.

19일(일) 방송 예정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 마지막회에서 가족들은 병원에 입원한 이상준을 걱정한다. 장세란은 장영식과 떠나겠다는 윤갑분을 만류한다.

은주 : 상준이 어디 다쳤어요?

상민 : 오빠는 미쳤어? 그냥 두지 그걸 왜 도와줘.

태주 : 나도 널 위해서 버터 볼게.

세란 : 내 아들 건드리지 마.

세란 : 도루 가지고 가.

갑분 : 나랑 같이 둘이 떠나자.

세란 : 엄마는 나랑 같이 있어야지. 왜 영식이를 따라 가?

소림 : 우리 오늘부터 같이 살아요.

건우 : 고난을 뚫고 입성한 우리 둘째 사위님, 환영합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시청률은 2.9% 상승한 27.2%를 기록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자체 최고 시청률은 3월 5일(일)에 기록한 28.0%이다.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 부작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회 연장해서 2022년 9월 24일(토)부터 2023년 3월 19일(일)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 마지막회까지 총 51회 방송예정이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진짜가 나타났다'가 3월 25일(토)방송된다.

KBS2 새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진짜가 나타났다'에는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출연한다.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삼남가 용감하게 51회 마지막회는 2023년 3월 19일(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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