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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3회] 줄거리

2022. 9. 23.

tvN 월수금화목토 3회 2022년 09월 28일 (수) 미리보기? 미리읽기!

 

▶월수금화목토 3회: 줄거리

최상은(박민영), 정지호(고경표), 강해진(김재영)은 맨션에서 삼자대면을 갖는다. 지호를 의심하는 해진의 추궁에 결국 자신의 정체를 털어놓는 지호. 상은은 그동안 몰랐던 지호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그들의 계약에도 마지막이 찾아온다. 계약이 종료된 후, 마음이 싱숭생숭한 상은은 지호와 만날 구실을 찾기 위해 이혼 서류를 들고 지호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던 중 의문의 괴한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상은 아까 왜 그러셨어요? "여보 나 배고파. 들어와 밥 먹자."

해진 우리 구면인데, 오래전이지만.

 

지호 우리 사생활을 당신이 왜 알아야 합니까?

 

상은 이혼 도장받으러 가는데 뭐 신부화장이라도 해야 돼? 수수하게 가면 되지.

 

해진 당신 뭐야?

 

지호 좋은 일 같네요. 앞에 있는 사람이 웃는 거요.

 

 

▶ 등장인물: 강해진 (김재영)

비워둔 화목토 계약합시다 "만인의 연인은 이제 지겨워!" 슈퍼스타 신규고객 강해진 전 국민이 모두 다 아는 이 남자. 아이돌 출신으로 아시아를 씹어 먹고, 이제는 배우가 되어 할리우드를 넘보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하지만 팬이고 뭐고 개념 없는 상황엔 참지 않고, 때론 독설을 마구 쏟아내며 전쟁을 불사하는데. 그 모습마저 시대의 흐름과 맞아떨어져 소셜테이너 타이틀까지 꿰찼다. 그야말로 될놈될의 표본…이었으나 연애만큼은 순조롭지 않다. 어릴 적, 치명적 첫사랑 그녀로 인해 다른 여자들에게는 도무지 마음이 가지 않는 것. 혹시나 해서 시작한 연애는 한 달을 못 가 끝나기 일쑤. 끔찍이 아끼는 반려묘에게 첫사랑의 이름을 붙이며 허구한 날 영상통화를 걸어대니 그를 둘러싼 소문과 스캔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데 첫사랑 그녀와 아래층 이웃으로 재회한다.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짝이는 반지를 낀 채로... 첫사랑이 결혼했다는 것만도 충격인데, 그녀의 남편 심상치가 않다. 복도 귀퉁이에 혼자 칼을 휘두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피가 낭자한 사진을 몸에 품고 다닌다. 첫사랑과 사이코의 결혼이라니! 자다가도 피가 마르고 속이 바짝바짝 탄다. 그렇게 해진은 상은을 지키기 위해 생애 처음 필사적 오지랖을 펼치게 된다.

 

▶ 등장인물: 우광남 (강형석)

상은과 이혼 후, 현재는 동거하는 전남편. 딸만 내리 낳던 집안에서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화투 치다 들은 아버지가 “광 들어왔다!” 소리치며 내친김에 이름까지 ‘광남’으로 지은 귀한 아들. '좋은 부인 만나 행복하게 살기만 해라' 그 소리를 귀에 딱지 앉게 듣던 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바로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좋다는 것. 커밍아웃은 절대 할 수 없던 그는 상은에게 SOS를 요청! 1년의 결혼 계약 후 순조롭게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현재 서류상 남남이 된 그는 상은의 유일한 친구이자 룸메이트.

 

▶ tvN 월수금화목토 4회 2022년 09월 29일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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