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9회 줄거리 & 인물관계도 - 전부 다 돌려줄 거야

태풍의 신부 79회에서 남인순과 강바다는 밀실에서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다. 한편, 은서연(박하나)과 강태풍(강지섭)은 강백산(손창민)의 죄를 증명할 증거를 찾아 나선다. -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9회 2023년 2월 6일(월) 방송 예고 (줄거리)

태풍의 신부: 79회 줄거리

지난 2월 3일(금) 방송된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78회에서 남인순(최수린)과 강바다(오승아), 윤산들(박윤재)는 마대근(차광수)와 손잡고 강백산(손창민)을 요양병원에 가뒀다. 그 사이 서윤희(지수원)를 빼돌렸다.

 

미리 정보를 받은 은서연(박하나)과 강태풍(강지섭)은 오피스텔을 급습해서 윤희를 구출하는데 마침내 성공했다. 서연은 백산에게 가서 바다와 대근이 벌인 짓이라 알렸다.

집으로 귀가해서 윤희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한 백산은 인순에게 진노했다. 인순은 바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바다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한 거라고 주장했다.

 

한편, TV에서 실종됐던 윤희가 발견됐고 실종 경위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월)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90회에서 윤희는 검사결과 단순한 약물 부작용이 아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데 위치가 너무 위험하다.

서연 : 엄마 병원은 잘 다녀온 거야? 검사 결과 뭐래?

조이 : 단순한 약물 부작용이 아니래. 수술로 고인 피를 빼내는 게 가장 확실한데, 위치가 너무 위험하데.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90회 - 기자들이 백산의 집으로 몰려오고, 인터넷은 윤희의 기사로 도배된다.

"S그룹과 르블랑의 악연, S그룹 대표 실종사건의 전말은?, 르블랑을 둘러싼 소문들 일파만파..."

 

백산 : 기사 봤나? 르블랑하고 S그룹 관계에 대해서 온통 도배가 됐어. 여론이 문제면 여론으로 해결해야지.

 

 

드라마 태풍의 신부 90회 - 윤희가 감금되어 있던 지하철 CCTV 영상을 확인한 서연은 오열한다.

달희 : 카메라? 지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대표님을 감시한 거야?

 

서연 : 엄마한테 한 짓, 전부 다 돌려줄 거야.

 

태풍의 신부 90회 - 백산이 창고에서 의자에 묶인 채 앉아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목)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77회 시청률은 2.1% 상승한 15.7%를 기록하며,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홍조이 역을 연기하는 배그린은 1989년 생으로, 2006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3기에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소영은 역으로 출연했다.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이다. (배그린 인스타그램)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80회는 2월 7일 화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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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회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