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6회 줄거리 - 우리가 빼앗아 오면 돼

태풍의 신부 76회에서 서윤희(지수원)를 이용해서 강백산(손창민)은 은서연(박하나)을 함정에 빠트린다. 윤희를 구하기 위해 서연은 천산화 개발서류를 찾아 헤맨다. 3 -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6회 2023년 2월 1일(수) 방송 예고 (줄거리) 011

태풍의 신부: 77회 줄거리

지난 1월 31일(화) 방송된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75회에서 서연은 강바다(오승아)의 폭로로 백산에게 정체를 들켰다. 바다는 윤산들(박윤재)을 빼돌린 사실이 들통나 집에서 쫓겨났다. 32 덕분에 서연은 위기를 모면하지만, 백산은 서연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02 백산은 서연에게 천사화 서류를 요구하고, 서연은 가족 모두가 집을 비운 사이 서윤을 찾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백산이 나타났다.

 

 

2월 1일(수) 방송예정인 태풍이 신부 77회에서 태충은 바람이가 천산화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산들을 다그친다.

태풍 : 바람이가 천산화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네가 한 거짓말 때문에 바람이 정 대표님 구하지도 못하고 실패했어.

산들 : 정 대표님을 구하다 실패한 게 아니라 강 회장 함정에 빠진 거겠지.

 

 

태풍의 신부 76회에서 산들과 바다는 서연이 천산화를 찾으면 빼앗을 계획을 세운다.

바다 : 강바람이 천산화 위치를 알게되면 우리한테 더 안 좋은 거잖아.

산들 : 천산화를 찾기만 하면, 그 다음에 우리가 빼앗아 오면 돼.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7회에서 홍조이(배그린)은 서연에게 서연 실종을 경찰에 신고하자고 한다.

조이 : 경찰에 신고하자. 더는 방법이 없잖아.

서연 : 안돼. 강백산 몰라? 엄마 목숨까지 위험해져.

 

서연 : 남인순 씨, 부탁해요.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월)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74회 시청률은 0.5% 상승한 14.3%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2일(목) 방송된 48회에서 기록한 15.4%이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77회는 2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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