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6회 2023년 1월 5일 (목) 방송 예고편 줄거리.
사랑의 이해 6회 줄거리
1월 5일 목요일 방송 예정인 JTBC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 연출: 조영민) 6회에서 영포점에 감찰팀 면담이 시작된다. 소문의 중심에 선 안수영(문가영). 누가 봐도 수영이 불리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연수원에서 나한테 물었죠. 그날 우리가 만났으면 달라졌을 거냐고." 수영은 이제 하상수(유연석)의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린다. 진중한 상수가 점점 더 마음에 차는 박미경(금새록). 상수와 다른 관계를 바라게 된다.
그사이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정종현(정가람)은 수영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시험을 치른다.
수영 : 제가 알아서 잘 할거예요. 하 계장님은 마음 쓰지 마세요.
미경 : 너무 잘 어울리지. 수영 씨 되게 좋아하나봐. 부럽다, 사내연애.
미경 : 선배도 이제 길가에서 렉카 볼 때마다 내 생각날걸. 내 생각 나라. 내 생각 나라.
수영 : 종현 씨, 연락이 안되네요. 무슨 일 있는 거예요?
미경 : 기분 좋지?
상수 : 좋네.
수영 : 하 계장님은 하 계장님이 원하는 걸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상수 : 수영 씨는 만난 거예요? 수영 씨가 원하는 걸 채워줄 사람.
종현 : 수영 씨 할 얘기가 있어요.
▼ JTBC 사랑의 이해 5회 정보
▼ JTBC 사랑의 이해 7회 정보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7회는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예정이다. (등장인물 | 회차정보)
▼ JTBC 사랑의 이해 프로그램 정보
사랑보다 은행 이자가 더 절실한 시대. 그럼에도 사랑에 빠진 이들은 생각한다. 사랑도 적금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맡긴 만큼 원금이 보장되고 시간이 흐르면 이자가 차곡차곡 쌓이고, 만기가 되면 이율에 맞게 불어나 정확하게 다시 돌아오도록.
하지만 사랑은 인생에 있어 가장 불안전한 투자상품이다. 이자는커녕 원금손실을 각오해야 하고 자칫하다 마음까지 송두리째 파산된다.
창립 62주년을 맞은 KCU은행 영포점. 강북과 강남의 경계, 금융가와 시장통의 경계에 위치한 이 은행에 근무하는 하상수, 안수영, 박미경, 정종현 역시 사내연애 중이다.
이들의 사랑은 동화나 영화 속 이야기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 각자의 이유로 망설이고, 흔들리고, 주춤대고, 때론 도망치고 싶어 한다. 사랑에 힘들어하면서도 완전한 사랑을 갈망한다.
우리는 왜 사랑에 결벽적인가. 그것은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큰 판타지라서가 아닐까. 사랑을 참기에도 현실을 참기에도 아직은 너무 젊은 네 남녀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사랑, 우리가 지나친 사랑, 어쩌면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랑. 그 모든 사랑의 의미를 이해(利害)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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