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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줄거리 & 등장인물

2024. 6. 27.

감사합니다는 졸업 후속으로 2024년 7월 6일(토)부터 방송 예정인 tvN토일드라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드라마다.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출연하는 감사합니다는 최민호가 극본을 권영일이 연출을 맡았다. 최민호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을 공동 집필했다.

12부작으로 제작된 감사합니다는 티빙에서 스트리밍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줄거리

감사합니다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 2024년 8월 11일(일)

 

감사합니다 12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12회에서 생사를 넘나들던 신차일은 결국 JU건설에 숨어있던, 가장 위험한 쥐새끼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섣부르게 행동했다간 영원히 쥐새끼를 놓칠 수도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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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 2024년 8월 3일(토)

 

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9회에서  문상호(오희준) 대리의 활약으로 구한수(이정하)의 억울함이 풀린다. 하지만, 이번엔 황대웅(진구)과 윤서진(조아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업로드되며 사그라들던 채용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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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회 줄거리 : 2024년 7월 28일(일)

 

감사합니다 8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8회에서 신차일(신하균)은 J-BIMS의 시연회 도중 진짜 기술 유출범을 밝혀낸다. 그러나 유출범에 의해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JU건설은 큰 손해를 입게 된다. 황세웅(정문성)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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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7회 줄거리 : 2024년 7월 27일(토)

 

감사합니다 7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7회에서 구한수(이정하)는 오윤우(김신비)에게 분신자살 소동의 내막을 듣게 된다. 이 과정에서 J-BIMS의 기술 유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한수는 윤우를 괴롭혔던 박과장을 수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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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6회 줄거리 : 2024년 7월 21일 (일)

 

감사합니다 6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6회에서 테러범에 대한 범위를 좁혀가던 신차일(신하균)은 결국 테러범 검거에 성공한다. 한편, 사장 황세웅(정문성)은 자신이 공들인 프로젝트인 J-BIMS의 시연회를 앞두고 예민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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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회 줄거리 : 2024년 7월 20일 (토)

신차일(신하균)에게 함바 비리를 조사하라는 협박편지가 도착한다. 쇼핑몰 건설 현장 식당에선 음식 테러가 일어난다. 다급히 본사 구내식당을 비롯해 JU건설 현장 식당의 운영을 중지시킨 감사팀은 현장 식당 선정에 대한 비리를 조사한다. 하지만, 명백한 증거 수집에 난항을 겪게 되고, 결국 황대웅(진구)의 반대에 부딪힌다.

감사합니다 4회 줄거리 : 2024년 7월 14일 (일)

신차일(신하균)은 황대웅(진구)에게 책임지고 횡령당한 돈을 찾겠다고 한다. 이에 대웅은 돈을 못 찾을 경우, 사표를 쓰고 횡령 금액인 34억을 대신 갚으라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건다. 그럼에도 차일은 이를 받아들인다. 돈의 행방을 쫓던 감사팀은 결국 돈이 숨겨진 장소를 찾아 현장에 도착한다.

감사합니다 3회 줄거리 : 2024년 7월 13일 (토)

나눔 주택정비 사업비 34억 횡령 사건이 발생하고, 신차일(신하균)은 책임자인 주택 사업부장이자 대학 후배인 유미경(홍수현)을 조사한다. 감사팀은 사건의 해결까지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때 또다시 대웅이 차일의 앞을 가로막는다.

감사합니다 2회 줄거리 : 2024년 7월 07일 (일)

신차일(신하균) 타워크레인 사고 재조사로 인해 부사장 황대웅(진구)과 대립한다. 비리의 증거가 든 노트북을 활용할 수 없게 되자 사고를 당한 타워크레인 기사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든다. 차일은 타워크레인 기사가 다친 정도를 보고 수상함을 느낀다. 서서히 감춰져 있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감사합니다 1회 줄거리 : 2024년 7월 06일 (토)

JU건설의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온 신차일(신하균)은 감사팀과의 첫 만남부터 그들의 안일함과 무능함을 지적하며 날을 세운다. 차일은 이미 마무리된 타워크레인 전도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한다. 비리의 증거가 든 현장소장의 노트북을 살펴보려는데 문제가 생긴다.

안일하고...

 

무능하고...

JU건설에는 쥐새끼가 아주 많습니다.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잡으러

쥐새끼를 잡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감사의 신이 나타났다!

사고 원인을 숨겼다는 건 부정이 있다는 겁니다.

방만하시면 회사를 다 갉아먹을 겁니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부정이 있어 감사하는 겁니다.

감사팀장?

그 모가지 내가 진짜 잘라버릴 거야.

어딜 가.

돈 세탁 방법을...

알아내야 할 것 같은데요.

팀장님!

파렴치한 오피스 빌런들

공항에 못 가게 막으세요.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너 해고야.

싹 다 청소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책임은...

팀장인 제가 집니다.

통쾌한 오피스 클린 활글

믿음을 이용한 죄가 얼마나 큰지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습니다.

팀장인 제가 집니다.

감사합니다 인물관계도

감사합니다 - 인물관계도

감사합니다 등장인물

신차일 (신하균) : JU건설 감사팀 팀장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고 했어. 이 쥐새끼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남자. 빠른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타인을 압도하는 언변과 유리한 협상 능력, 늘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해 차일의 감사 타깃이 되면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감사팀장으로서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고, 정으로 시작되는 느슨함을 경계하여 부하직원에게도 깍듯한 존대를 하며 공적인 거리를 둔다.

연민과 감정, 혈연과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가차 없이 냉혹하게 다룬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늘 적들이 많다.

직원들의 눈초리는 기본이고 높으신 분들은 힘쓰는 사람을 시켜 물리적인 협박을 하기도 한다. 하여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체력단련은 기본이고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등 무술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가스총과 전기충격기도 소지하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검정 슈트가 트레이드마크다.

구한수 (이정하) : JU건설 감사팀 사원

"팀장님은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면서 사세요? 그럼 무지 외롭겠네요."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다. 일과 휴식이 공존한다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사내 기피 부서인 감사팀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3년만 버티면 폼파노 비치의 뜨거운 햇살을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평화롭게, 만족스럽게 일해왔다. 그런데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 차일이 등장과 동시에 감사팀의 안일함을 지적하더니, 한수에게는 감사업무가 안 맞는다며 바로 부서 이동을 하라고 한다.

사람을 믿는 건 감사일에 독이라고 하면서... 약한 자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강한 자에게 주눅 들지 않는 한수는 차갑고 매서운 차일에게 굴하지 않고 함께 감사 활동을 해나간다.

그런데 감사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믿었던 사람의 비리를 목격하며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감사를 통해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플로리다로 전출을 가기 위해서 가벼운 태도로 감사에 임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방에 붙어있던 플로리다 사진을 한 장씩 떼며 진짜 감사를 하기로 마음을 다잡은 한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학창시절부터 키워온 해킹 실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감사업무를 시작한다.

황대웅 (진구) : JU건설 부사장

"시대? 겁나게 변하고 있지. 근데 우리 죽을 때까지는 시궁창이 구정물로 밖에 안 바뀌어. 그게 포인트야."

거칠고 욕도 잘하지만, 정에 굶주려 애잔한 구석이 있다. 타고난 깡과 독설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카리스마도 있다. 불법적인 관행이더라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지하려고 한다.

뜻하는 바가 안 먹히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며 막 지르는 다혈질이지만, 의리를 지킬 줄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알고 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지만, 첩의 자식이라 대우도 못 받는 찬밥신세였다.

임원부터 시작한 형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으로 JU건설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저돌적으로 수행하여 고속 승진을 했다.

바닥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바람과 고충을 훤히 알고 있고 화끈하고 뒤끝 없는 성격이라 임원들도 따르는 JU건설의 실세가 되었다.

JU건설의 사장이 되는 야망을 키우던 중, 큰형 건웅이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자 사장이 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윤서진 (조아람) : JU건설 감사팀 사원

"감사실직원은 사익을 위해 월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이죠."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해내는 JU건설 감사팀의 또 다른 신입사원. 지적당하고 책잡히는 게 싫어서 빈틈이 없게 일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문서, 도면, 메일, 글로 된 거면 무엇이든 내용 파악과 분석이 빠르다. 과정의 아름다움보다는 결과에 더 대의명분을 둔다. 그런 서진에게 그동안의 정이 넘치던 감사팀의 분위기는 잘 맞지 않았다.

안일하고 따듯한 감사를 해오던 감사팀장이 가고, FM대로 일하는 차일이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오면서 감사팀 내부는 부정적 의견으로 술렁인다.

하지만 서진은 그런 변화가 싫지 않다. 이제야 일을 제대로 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동기사랑을 외치는 한수에게 우린 어쩌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서진.

감사인으로서 일하는 것도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 회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겼다. 그러나 차일의 부임 이후 감사에 보람을 갖게 되고, 스스로 변화하는 걸 느끼기 시작한다.

황세웅 (정문성) : JU건설 (현)사장

"직원들한테는 사적인 얘기 안 하는 편인데 팀장님한테는 하게 되네요. 내가 팀장님 많이 의지하는 거 알죠?"

귀티가 흐르는 외모에 재벌이라는 우월의식도 있지만, 직원들을 대하는 매너와 행동에 품위를 지키기 위해 늘 신경을 쓴다. 철저히 계획하고 빈틈없이 행동하려는 강박관념이 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둘째 아들. 승자로 태어난 형과 눈치 안 보며 사는 동생 사이에서 짓눌려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피력해본 적 없이, 둘째 콤플렉스를 가진 채로 자랐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마저 사고로 경영에서 물러나 사장 자리에 앉게 되자 그동안 꿈꾸어 왔던 자신만의 경영을 시작한다.

감사의 신이라 불리는 차일을 스카웃 해 직급에 상관없이, 심지어 부사장 대웅에게까지 가차 없는 감사를 단행한다. 하나씩, 하나씩, 계획했던 대로 비리를 척결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JU건설을 만들어 나간다.

감사합니다 포스터

감사합니다 - 포스터

감사합니다 예고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회 줄거리 2024년 7월 6일(토) 오후 9시 20분

JU건설의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온 차일은 감사팀과의 첫 만남부터 그들의 안일함과 무능함을 지적하며 날을 세운다. 이미 마무리된 타워크레인 전도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하는 차일. 비리의 증거가 든 현장소장의 노트북을 살펴보려는데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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