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줄거리

KBS1 drama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2022년 09월 29일 (목) 미리보기? 미리읽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줄거리)

 

강차열(양병열)은 서동희(남상지)의 임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쁘다. 한편,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백승주(차민지)와 최미경(박해미)은 오랜 앙금을 풀고 서로에게 사과한다.

 

차열 : 이게 우리 아기 사진이라고?

동희 : 8주 됐데.

차열 : 너무 예쁘다.

 

정호 : 너도 어디 가냐?

 

자영 : 차돌인 오늘부터 태평이가 보기로 했어요.

명숙 : 니들이 아무리 그래 봐라. 내가 차돌이 봐주나?

 

의사 : 종양이 거의 다 제거됐습니다.

승주 : 그럼...

 

미경 : 너도 지난 일 잊고 새 출발해라.

 

승주: 나, 성욱 씨한테 부탁이 있어서 만나자고 했어요.

 

 

등장인물 : 김정은 (임채원) 47세.

잘 다니던 공무원 생활 때려치우고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지낸 지 10년째. 더없이 여린 감성의 소유자이며, 부모 역할을 대신 해준 큰오빠와 새언니에게 늘 감사하고 보답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한이다. 꿈을 좇느라 연애는 항상 뒷전, 결혼은 생각도 안 해봤지만 인연인지 악연인지 현석과 계속 마주친다.

 

KBS1 drama 으라차차 내 인생 120회 2022년 09월 30일 (금) 오후 08:30 방송 마지막회

 

▼ 의라차차 내 인생 후속 드라마 :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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