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8회] 줄거리

2022. 9. 27.

KBS1 drama 으라차차 내 인생 118회 2022년 09월 28일 (수) 미리보기? 미리읽기!

 

 

▶ 으라차차 내 인생 118회 (줄거리)

 

서동희(남상지)와 강차열(양병열)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고, 힘찬(김시우)은 드디어 차열에게 아빠라고 부르게 된다. 한편, 김정은(임채원)은 아이를 출산한다.

 

미경 : 너희 아버지 눈 빠져라 기다리신다.

인규 : 애들 방이랑 힘찬이 방이랑 정리 다 했지?

 

차열 : 아빠? 지금 힘찬이 아저씨한테 아빠라고 했어?

힘찬 : 아저씨 인제 힘찬이 아빠니깐요.

 

 

정은 : 우리 아기가 지금 나올 거 같아요.

 

동희 : 이게 뭐예요, 어머니?

미경 : 아무래도 내가 태몽을 꾼 거 같애.

 

 

 

등장인물: 김정호 (이한위) 61세.

고생만 시킨 아내가 제 동생까지 거둬주니 아내 말이 법이고 진리다. 오십이 넘어서도 제 집 하나 갖지 못해 급등한 전세금에 끙끙대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기 그지없지만, 그럴수록 아내에게 잘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 욕심 없는 사람이지만, 막냇동생 정은에 대한 기대만큼은 누구보다 크다.

 

 

등장인물: 서명숙 (김희정) 59세.

어린 시누이까지 거둘 만큼 정도 많고 유쾌한 여자지만, 미성년자인 동희가 싱글맘이 되겠다고 했을 땐 그 누구보다 단호했다. 동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른인 자신이 말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결국 자립에 성공한 동희와 손주를 보면 마음 한구석이 늘 무겁고 미안하다.

 

KBS1 drama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2022년 09월 29일 (목) 오후 08:30 방송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줄거리

KBS1 drama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2022년 09월 29일 (목) 미리보기? 미리읽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줄거리) 강차열(양병열)은 서동희(남상지)의 임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쁘다. 한편, 병원에서

original1.tistory.co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