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깎지 [3차 티저] 줄거리

KBS1 drama 내 눈에 콩깎지 3차 티저 다시보기? 다시읽기!

 

내 눈에 콩깎지 티저: 줄거리

 

바람잘 날 없던 영이의 일상에 운명처럼 찾아온 두 번째 사랑...!

이제 그만... 행복해져도 될까요?

 

은숙 : 우리 부부는 이제 걔가 꼭 딸 같아.

 

편의점 사장 : 너무 오래 있는 거 아니야? 얼마나 됐지?

영이 : 3년 꽉 채웠죠.

 

은숙 : 이영이! 어디 사람 복장 터져서 살겠니?

 

도식 : 내가 이렇게 된 거, 형수 너 책임도 있어.

 

영이 : 얘 웃기네? 대체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는데!

 

도영 : 근데, 새언니 저 남자 몇 살이야? 되게 잘생겼다. 키도 크고.

 

창일 : 삐약이 너가 제대로 사고 한번 쳤구나.

 

도식 : 엄마 쟤 진짜 쌍퉁머리 없지?

 

 

등장인물: 장경준 (백성현) 32세. “저는 TS 리테일의 주인이 될 생각입니다.”

5년 전 각막이식을 받고 시력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TS 리테일가의 장손. 이중적인 계모 윤희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좀처럼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성격을 가지게 됐다.

 

남에게 민폐를 주는 행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남한테 민폐를 주는 사람도 제일 싫어한다. 때문에, 상가 화장실에서 난데없이 자신에게 물세례를 날린 영이가 딱!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인간 유형이다. 그런데 왜 자꾸 눈길이 가고 신경이 쓰이는 걸까?

 

KBS1 내 눈에 콩깎지 1회 2022년 10월 03일 (월) 오후 08:30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