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8회] 줄거리

tvN Drama 작은 아씨들 8회 2022년 09월 25일 (일) 오후 09:10 미리보기? 미리읽기!

 

작은 아씨들 8회: 줄거리

싱가포르에 간 인주(김고은)는 화영(추자현)이 남긴 SNS 기록을 통해 그녀의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인주는 매우 기이한 일을 겪으며 혼란스럽고 도일(위하준)을 믿기가 어렵다. 그런 와중 정란회의 비밀을 쫓던 인경(남지현)에게 아주 특별한 인물이 찾아온다.

 

인주 : 누군가 날 봤데요. 나랑 똑같은 사람.

도일 : 인주 씨랑 똑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상아 : 약속해줘야 돼.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지켜준다는 거.

 

인혜 : 이 통장들이 다 네 거라고?

 

재상 :  이 시간에 싱가포르 내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 배신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아.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박재상을 죽일 겁니다.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박재상을 죽일 겁니다.

 

인경 : 뉴스로도 할 수 있습니다. 단 한방.

 

인혜 : 인주 언니가 정말 위험한 거 같아. 어쩌지?

 

도일 : 끝까지 아무도 믿지 말아요. 이 총과 현금 말고는.

 

 

등장인물: 오인경 (남지현) 가난한 집안의 둘째 딸.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정말 정말 똑똑하면 반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가, 반에서 제일 똑똑한 아이로 기억될 수 있으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르게 사는 가난한 아이가 성공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대학에 가서 알았다. 제 아무리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부자 아빠를 둔 친구의 자본 수익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기자가 됐다. 기자는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 앞에서도 쫄지 않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으니까. 어떤 사람들은 왜 열심히 사는데도 가난하고 어떤 사람들은 쉽게 부자일까? 아직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인물관계도: CLICK!

 

tvN Drama 작은 아씨들 9회 2022년 10월 01일 (토)  오후 09:10 방송

작은 아씨들 [9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