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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4회] 줄거리

2022. 9. 24.

tvN 드라마 블라인드 4회 2022년 09월 24일 (토) 미리보기? 미리읽기!

 

블라인드 4회: 줄거리 

백문강(김법래)은 딸을 죽인 정만춘(전진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온다. 신변의 위기를 느낀 정만춘은 진실을 폭로한다. 이 모든 걸 시켰다는 사람, 그는 바로 윤재. 백문강은 과거 희망보지원의 13번을 달고 있던 소년이 떠오른다. 그리고 류성준(옥택연)이 13번임을 확신한다.

 

죽인 범인이 우리 중에 있다는 거야?

 

성준 : 형이 받은 메시지 발신번호를 추적하면 그 사람들 그 시각에 어딨었는지 알 수 있겠네.

 

성훈 : 너는 그 시간에 어딨었어?

 

성준 : 그게 거기 있었어?

 

기남 : 내가 그 애를 찾은 거 같아.

 

창욱 : 류성준!

 

문강 : 내 달을 죽인 류성준 형사님. 아니, 이제 윤재라고 해야겠지?

 

성준 : 당신이 그 이름을 어떻게 알아?

 

 

▶ 등장인물: 류성준 (옥택연) 30세. 강력4팀 경장.

수갑을 채울 때 그 쾌감! 그 희열! 내가 그 맛에 살거든!” 훤칠한 키, 근육으로 다져진 몸, 잘생겼다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지만 이 은혜로운 비주얼을 오로지 범인 잡는 데만 쓰는 형사 류성준. 그는 범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때 찌르르 온몸에 전율이 일어난다는 그 손맛을 잊지 못해, 오늘도 경찰서 소파를 제 집처럼, 잠복근무를 밥 먹듯이 한다. 사건이 발생한 현장엔 누구보다 제일 먼저 나타나고, 머리 대신 온 몸으로 구르며 범인을 쫓는다. 좋게 말하면 저돌적이고 있는 그대로 말하면 또라이인 생각 없는 막가파 같지만 아버지는 존경받는 대법관, 복지부장관 임명을 앞둔 어머니, 하나밖에 없는 형은 엄친아 판사인 금수저 집안의 둘째 아들이다. 이쯤 되면 고개를 갸웃하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너, 진짜 그 집 식구 맞아? 하지만 성준은 이 농담 같은 질문에 선뜻 웃어넘기지 못한다. 때때로 자신의 기억이 내 것이 아닌 것만 같기에. 그렇다면 도대체 이 기억은 내가 아니면 누구의 기억이지?

 

▶ tvN 드라마 블라인드 5회 2022년 09월 30일 (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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