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에서 장지우는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를 한다.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한편, 이상준의 외할머니 윤갑분이 사라진다.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는 2023년 3월 5일(일)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 😆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줄거리

지난 3월 4일(토)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46회에서 장영식(민성욱)은 입양한 아들 장지우(정우진)를 이상준(임주환)의 혼회자로 20년 동안 속인 이유를 밝혔다.

과거, 영식은 몸이 아파 미전 그림 접수를 고모 장세란(장미희)에게 부탁했지만, 접수가 되지 않아 영식의 프랑스 유학이 좌절됐다. 상준은 그 그림을 찢은 건 영식의 모친 최경순이라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영식은 혼란에 빠졌다.

5일(일) 방송 예정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에서 장지우는 자신이 경찰서에 신고한 사실을 밝힌다.

지우 : 제가 경찰에 가서 신고했어요. 저 때문에 뜯긴 돈, 꼭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갑분 : 영식이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거니?

상준 :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죠.

희은 : 광고를 내가 맡게 됐거든. 이상준을 잡아다 줘요. 과장으로 입사할 수 있게 해 줄게.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무영 : 힘든 결심하고 왔습니다. 제가 물러서드리는 게 소림 선생님을 편하게 해 드리는 거 같아요.

상준 : 할머니 어디계세요.

말순 : 큰일 났다. 네 할머니 사라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토)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 시청률은 2.7% 하락한 24.9%를 기록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자체 최고 시청률은 2월 26일(일)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에서 기록한 27.6%이다.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연출: 박만영, 극본: 김인영)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하고, 넷플릭스에서는 스트리밍 하지 않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 부작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회 연장해서 2022년 9월 24일(토)부터 2023년 3월 19일(일)까지 총 51회 방송예정이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진짜가 나타났다'가 3월 방송된다.

KBS2 새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진짜가 나타났다'에는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출연한다. 이하나, 임주환, 김승수, 김소은, 이유진 주연의 삼남매가 용감하게 48회는 2023년 3월 11일(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인물관계도

판도라 조작된 낙원 줄거리 &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