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에서 남해이는 폭탄선언을 한다. 남행선네 가족은 살얼음판을 걷는 듯하다. 행선은 해이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심한다. 행선은 해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한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은 수능날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행선과 최치열은 함께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한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는 2023년 3월 5일(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 😆
일타 스캔들 16회 줄거리
지난 3월 4일(토) 방송된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5회에서 남해이(노윤서)가 손가락을 움직였다는 소식을 들은 지동희(신재하)는 해이의 병실에 몰래 숨어들었다.
동희는 해이를 죽이려다 행선(전도연)에게 발각되고, 이어 병실로 들어온 최치열(정경호)를 피해 옥상으로 도망쳤다. 결국, 동희는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해이는 의식을 회복하고, 이선재(이채민)는 학교를 자퇴했다. 병원에서 퇴원한 해이는 친모인 남행자(배해선)를 따라 일본에 가겠다며 폭탄선언을 했다.
3월 5일(일) 방송 예정인 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에서 행선과 재우는 행자를 따라 일본으로 떠나겠다는 해이가 서운하다. 치열은 이런 행선을 위로한다.
행선 : 야, 남해이.
행선 : 너 진심이야?
해이 : 나 엄마 딸이야 이모 딸 아니고.
딸이 엄마 따라가서 같이 살겠다는데, 왜 상의가 필요해?
재우 : 그럼 해이 이제 우리랑 같이 안 살아?
해이 : 삼촌, 줄까?
행선 : 어떻게 이모 마음을 이렇게, 어? 그래도 우리랑 10년을 한식구로 살았은데.
치열 : 산책하자.
야무진 애니까 나름 생각이 있겠지. 일단 받아들여요.
한편, 지난 2월 26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4회 시청률은 2.9% 상승한 14.3%를 기록하며, 드라마 일타 스캔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일타 스캔들은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스트리밍 한다.
tvN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출연하는 노윤서 배우는 2000년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며,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방영주 역으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소속사는 MAA이다.
일타 스캔들 몇 부작?
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은 2023년 1월 14일(토)부터 3월 5일(일)까지 16부작으로 방송된다. 일타 스캔들 후속으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주연의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방송된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일타 스캔들 최종회 16회는 2023년 3월 5일(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일타 스캔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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