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에서 김소림은 영정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오희은에게 카메라를 들이민다. 이상준과 김태주는 과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장영식의 엄마를 찾아간다. 한편, 청혼 반지를 돌려받은 신무영은 소림을 다시 찾아간다.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는 2023년 3월 4일(토)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 😆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 줄거리

지난 2월 26일(일)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에서 신무영(김승수)는 김소림(김소은)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다. 장현정(왕빛나)은 소림 앞에서 신지혜(김지안)이 무영의 친딸이 아님을 밝혔다.

3월 4일(토) 방송 예정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에서 유정숙(이경진)은 처갓집에서 사위 식사도 대접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나무란다.

정숙 : 처갓집에 처음으로 식사 초대받아 갔는데, 밥도 못 먹고 왔다고.

현정 : 그럴 일이 좀 있었어요.

소림 : 그 사람 가짜 시한부야.

정숙 : 살아서 날뛰면 그게 더 큰일이야. 차라리 혼자 살아.

소림 : 돌려 드릴 게 있어서 왔어요.

무림 : 전 절대로 포기 안 합니다.

세란 : 영식이 엄마를 찾아야 겠다.

은주 : 가서 엄마를 찾아. 찾아서 상준이가 거짓말하는 거 밝혀내.

승구 : 내가 보기에는 확실해. 최경순의 이름도 확인했고.

"나다, 영식 엄마."

상준 : 오랜만이에요, 외숙모.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 시청률은 2.4% 상승한한 27.6%를 기록하며, 삼남매가 용감하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연출: 박만영, 극본: 김인영)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하고, 넷플릭스에서는 스트리밍 하지 않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 부작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회 연장해서 2022년 9월 24일(토)부터 2023년 3월 19일(일)까지 총 51회 방송예정이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진짜가 나타났다'가 3월 방송된다.

KBS2 새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진짜가 나타났다'에는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출연한다. 이하나, 임주환, 김승수, 김소은, 이유진 주연의 삼남매가 용감하게 44회는 2023년 2월 25일(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인물관계도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