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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85회 줄거리 - 널 항한 내 진심 곧 보여줄게

2023. 2. 14.

태풍의 신부 85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태풍과 은서연은 가슴이 뜨거워진다. 마대근의 소식을 들은 강백산(손창민)은 서둘러 대근을 찾아 나선다.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85회는 2023년 2월 14일(화)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

태풍의 신부 85회 줄거리

지난 2월 13일(월) 방송된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84회에서 로즈메리 어워즈 참가신청 접수처에서 강바다(오승아)는 은서연(박하나)에게 강태풍(강지섭)의 반지를 보여주며 태풍은 오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

태풍이 걱정된 서연은 황급히 태풍을 찾으러 뛰어 나갔다. 태풍이 냉동 트럭에 갇혔다고 생각한 서연은 오열했다. 다행히 태풍이 나타났고, 서연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했다.

14일(화) 방송 예정인 태풍의 신부 85회에서 강태풍은 윤산들이 로즈마리 어워즈 신청 서류를 대신 접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는 강백산(손창민) - 책상, 의자, 화분, 장식품

#SCENE1 르블랑 강백산의 사무실. 강백산(손창민)은 책상에 앉아 서류를 보고 있고, 윤산들(박윤재)은 책상 옆에 서있다.

산들 : 강바람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백산 : 폐기처분 해야지. 자네가 원하는 복수이기도 하잖아.

침대에 앉아 있는 은서연과 강태풍 - 침대, 침구, 옷장

#SCENE 2. 강태풍과 은서연의 침실. 태풍과 서연은 침대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태풍 : 어워즈 복수는 내가 다른 방법으로 알아볼게.

태풍 : 우리가 출전도 못하면 기권이나 마찬가지잖아.

$SCENE 3. 르블랑 복도. 강태풍과 윤산들이 마주보고 대화한다.

산들 : 내가 접수했어.

태풍 : 정말 너였어?

#SCENE 4. 르블랑 사무실. 윤산들과 강바다가 다투고 있다.

바다 : 정말 강바람을 돕고 싶은 거야?

산들 : 그런 거 아니야, 절대.

청첩장 '윤산들♥강바다 2023.3.5 장소: 엘호텔 웨딩홀'

산들 : 널 항한 내 진심 곧 보여줄게.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금)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83회 시청률은 0.5% 상승한 14.9%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2월 2일(목) 방송된 77회에서 기록한 15.7%이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86회는 2월 15일(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몇 부작?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2022년 10월 10일(월) ~ 2023년 3월 17일(금)까지 총 10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는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주연의 비밀의 여자가 방송될 예정이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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