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풍의 신부 81회 줄거리 - 이 사람이 복수를 한다고요?

2023. 2. 8.

태풍의 신부 81 에서 남인순은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연을 쫓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그리워했던 바람이 와의 재회에 인순은 혼란스러워진다. -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81회 2023년 2월 8일(수) 방송 예고 (줄거리)

태풍의 신부 81회 줄거리

지난 2월 7일(화) 방송된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80회에서 강백산(손창민)은 르블랑 대표이사 해임 위기에 처했다. 백산은 모함을 주장했고, 한 달 뒤 다시 이사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강바다(오승아)는 대표이사 해임안이 거론되자 윤산들(박윤재)에게 빨리 준비해서 그 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남인순(최수린)에게 은서연(박하나)이 강바다라는 사실을 밝혔다.

8일(수) 방송 예정인 태풍의 신부 81회에서 남인순(최수린)은 지하 밀실에서 서연을 안고 오열한다.

용자 : 에미 니 정신 안 차리냐.


태풍의 신부 81회 - 강태풍(강지섭)은 서연을 의심하는 가족들 앞에서 서연을 변호한다.

서연 : 저를 죽은 사람으로 가짜 서류까지 만든 건 할머니셨잖아요.

태풍 : 다들 그만해요. 이 사람이 복수를 한다고요? 그런 사람이 자기 목숨을 걸고 아버지를 구했겠어요?

인순 : 이딴 걸로 내 속이 달래질 거 같니?

서연 : 그럼 이렇게 해드릴게요.

태풍의 신부 81회 - 서연은 인순을 안아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월)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80회 시청률은 0.4% 상승한 14.8%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2월 2일(목) 방송된 77회에서 기록한 15.7%이다.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홍조이 역을 연기하는 배그린은 1989년 생으로, 2006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3기에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소영은 역으로 출연했다.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이다. (배그린 인스타그램)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82회는 2월 9일(목)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주연 KBS2 드라마 태풍의 신부 는 2022년 10월 10일(월) ~ 2023년 3월 17일(금)까지 총 10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