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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11회 줄거리 - 난 크게 한 판 뒤집을 생각인데, 너희들은 어때?

2023. 2. 5.

법쩐 11회에서 은용과 손을 잡은 황기석은 판을 뒤집을 계획을 세운다. - SBS 금토드라마 법쩐 11회 2023년 2월 10일(금) 방송 예고 (줄거리)

법쩐 11회 줄거리

지난 2월 4일(토) 방송된 법쩐 10회에서 황기석(박훈)은 명인주(김홍파) 회장의 심부름이나 하는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믿었던 이영진(박정표) 검사에게도 무시를 당하고 모멸감을 느꼈다. 결국, 기석은 은용(이선균)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거래를 했다.

한편, 박준경(문채원)은 손승진(조영진) 의원과 검찰의 표적 및 조작 수사에 관한 특별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기석이 회견장에 등장해 사망한 윤혜린(김미숙) 대표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를 했다. 이어서 이수동(권혁) 변호사사 영상을 통해 술자리 사진은 명 회장과 감찰부장이 만나는 자리였다며, 황기석이 수사를 맡는다면 자수하겠다고 증언했다.

10일(금) 방송예정인 법쩐 11회에서 준경은 회경장에서 나오는 기석에게 왜 거짓말을 했냐고 묻는다.

준경 : 왜 거짓말 했습니까? 증거가 필요하면 만들면 되는 분이니까. 앞으로도 잘하세요. 짓으라면 짖고, 물라면 물고.


SBS 법쩐 11회 - 은용과 기석은 기석의 검사 후배들을 불러 회유한다.

은용 : 진짜 중요한 건 여기 모이신 우리 검사님들은 어떤 편에 설 것인가, 그거 아닐까요?
기석 : 난 크게 한 판 뒤집을 생각인데, 너희들은 어때?

SBS 법쩐 11회 - 명 회장은 은용이 수동을 숨긴 지하실에 수하들을 보낸다.

은용 : 명 회장이 보냈지?

인주 : 너희들 원하는게 뭐야? 복수, 그런 것인가?

기석 : 지금부터 지켜보세요. 누가 진짜 왕이 되는지.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0회 시청률은 1.6% 하락한 9.5%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 자체 최고 시청률은 2월 3일(금) 방송된 9회에서 기록한 11.1%이다. 이선균 문채원이 출연하는 SBS 법쩐은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법쩐: 몇부작?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SBS 법쩐은 12부작으로 제작되어 법쩐 12회가 마지막회다. 드라마 법쩐은 마지막회 12회는 2023년 2월 11일(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법쩐: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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