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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78회 줄거리 - 절대 용서 안 해

2023. 2. 2.

태풍의 신부 78회에서 은서연은 천산화 개발서류를 없애며 강백산에게서 천산화를 지켜낸다. 서연과 강태풍은 서윤희를 구출할 계획을 세우는데, 뜻밖의 물건이 배달된다. -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8회 2023년 2월 3일(금) 방송 예고 (줄거리)

태풍의 신부: 78회 줄거리

지난 2월 2일(목) 방송된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77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강백산(손창민)에게 천산화 개발서류 원본을 건넸다. 하지만, 백산은 천산화 재생 크림이 완성되기 전에는 서윤희(지수원)를 풀어 줄 수 없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서연이 건네준 서류는 전체의 절반이었다. 서연의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엉망이 되었다. 백산을 찾은 서연은 백산 눈앞에서 서류를 파쇄기에 집어넣었다.

 

3일(금) 방송 예정인 태풍의 신부 78회에서 윤산들(박윤재)은 서연에게 밀실에 감금되어 있는 윤희 이야기를 꺼낸다.

산들 : 강바다랑 사모님이 정 대표가 지하실에 있다는 걸 다 알았는데, 가만히 놔둘 일이 없잖아.

서연 : 우리 엄마 털끝 하나라도 손댓다간 절대 용서 안 해.

 

 

KBS2 태풍의 신부 78회 - 윤희 구출 계획을 세우던 서연과 태풍에게 발신자 불명의 우편물이 도착한다.

달희 : 보낸 사람 이름은 없고, 받는 사람만 은서연이라고 돼있어요.

 

서연 : 엄마.

 

KBS2 태풍의 신부 78회 - 서연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백산은 분노한다.

백산 : 강바다, 너.

바다 : 전 그냥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한 거예요. 정말이에요.

 

백산 : 정 대표. 어딨 는지말해.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수)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76회 시청률은 0.6% 하락한 13.6%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2일(목) 방송된 48회에서 기록한 15.4%이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78회는 2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회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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