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89회 줄거리 - 정말 이런 인연이 다 있나 싶어

내 눈에 콩깍지 89회에서 차윤희는 장경준이 장세준의 생부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윤희는 경준의 사무실에 찾아가 경준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한편, 이영이는 자신에게 저녁을 대접하겠다던 장세준을 소복희의 곰탕집으로 데리고 간다.

세준은 김도진이 영이의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진 채 황급히 곰탕집을 빠져나온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89회 2023년 2월 3일 (금) 방송 예고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89회 줄거리

지난 2일(목)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88회에서 장경준(백성현)은 심원섭(안홍진)을 만나 동생 생부에 대한 나지막 배려라며, 해외로 나가 다시는 가족들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를 했다.

3일(금)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89회에서 도진의 기증을 받은 수혜자가 만나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고 고민한다.

은호 : 각막이식?

영이 : 도진 오빠는 기증을 해줬었는데. 정말 이런 인연이 다 있나 싶어.

영이 : 재단에서 몇 번 전화가 왔었거든. 그쪽에서 만나고 싶어 한다고.

은진 : 자기한테 장기를 준 사람이 얼마나 고맙고 궁금하겠냐? 연락이라도 한 번 해줘.

내 눈에 콩깍지 89회 - 원섭의 연락을 받은 차윤희(경숙)는 경준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경준 : 두 분이 쭉 이렇게 돈독하게 지내셨습니까? 식구들 기만하면서. 당신은 누구보다 세준이 한테 큰 상처를 줬어요.

내 눈에 콩깍지 89회 - 영이가 사망한 김도진(신정윤)의 남편임을 알게된 장세준(정수환)은 크게 당황한다. 

세준 : 저 분은?

영이 : 저희 시아버지세요. 본부장님 어디 불편하세요?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수요일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87회 시청률은 0.2% 하락한 17.7%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26일 목요일 방송된 83회에서 기록한 19%이다.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강은진을 연기하는 김가란 배우는 1993년 생이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7년 EBS 단막극 우리 선생님에서 데뷔했다.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서 공부한 김가란 배우는 알스컴퍼니 소속이다.

KBS1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0회는 2023년 2월 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월 3일(금) 정오에는 최동영이 부른 내 눈에 콩깍지 OST 오직 너에게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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