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6회에서 최치열(정경호)과 남행선(전도연)은 비밀과외를 지동희(신재하)와 김영주(이봉련)에게 들키게 된다. 치열과 모든 걸 공유하는 유일한 존재인 동희와 행선의 죽마고우인 영주는 두 사람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한편, 누군가 치열을 끌어내리기 위해, 악의적으로 치열의 과거를 알린다. 이에, 치열은 현실을 도피한 채 낚시터로 향한다. -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6회 2023년 1월 29일 (일) 오후 09:10 방송예고 (줄거리)
지난 1월 28일 토요일 방송된 일타 스캔들 5회에서 치열은 행선과 술을 마시다 떡실신해 하룻밤 신세를 진다. 잠에서 깬 치열은 놀라서 나오다 벨트도 잊고 뛰쳐나오고, 행선은 벨트를 챙겨 쫓아 나왔다. 둘은 때마침 골목을 지나가던 김영주(이봉련 분), 지동희(신재하 분)와 마주쳤고, 설상가상 충격에 최치열은 무릎을 꿇었다. 28일(일) 방송 예정인 일타 스캔들 6회에서 영주는 전날 사건을 궁금해한다. 자초지정을 들은 동희는 비밀 과외를 반대한다.
영주 : 왜 새벽에 니네 집에서 그러고 빨가벗고 나온 건데?
동희 : 저는 이거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치열 : 엄밀히 말하면 과외도 아니야.
치열의 과거가 게시판에 올라온다.
이번 건 쌤이 직접 보셔야 할 거 같은데.
그 최치열이 일가족을 몰살시킨 거나 마찬가지지.
해이 : 쌤 다 풀었는데요.
치열 : 어?
수아 : 이걸 남해이가 왜 갖고 있는데?
수희 : 그런 자료를 유출하면 어떻게?
치열 : 내가 왜 저 여자 음식에만 반응을 했는지, 자꾸 마음이 갔는지, 이제야 알겠다.
한편, 지난 1월 22일 일요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4회 시청률은 2.6% 상승한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일타 스캔들은 16부 예정이며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한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레곤, 극본은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맡았다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일타 스캔들 7회는 2023년 2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일타 스캔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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