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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74회 줄거리 - 누구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야지

2023. 1. 28.

태풍의 신부 74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서윤희(지수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강바다(오승아)는 윤산들(박윤재)과 서연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 서연을 위기에 빠뜨리려 한다. -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4회 2023년 1월 30일 (월) 방송 예고 (줄거리)

태풍의 신부: 73회 줄거리

지난 1월 27일(금) 방송된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73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강백산(손창민)의 서재에서 서윤희(지수원)의 딸랑이를 발견하고, 이곳에 윤희가 갇혀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30일(월) 방송 예정인 태풍의 신부 74회에서 강태풍(강지섭)과 서연은 전에 집 도면을 찾아준 남인순(최수린)의 남동생인 남대박(이명호)에게 지하실에 대해서 묻는다.

태풍 : 우리 집 도면 삼촌이 찾아줬잖아?

서연 : 혹시, 지하실이 있다거나...

 

대박 : 밖에서 들어가는 지하실이 하나 있었는데...

 

서연과 태풍은 도면을 연구하고, 백산의 서재를 뒤진다.

서연 : 오늘 밤 어떻게든 찾아야돼. 서재를 다 뒤져서라도.

 

 

한편, 배순영(최영완)은 광식(김결)이 붙잡혀 있는 창고에 불려간다.

순영 : 회장님.

 

백산 너는 바람이가 죽었다고 하고, 이놈은 살았다고 하니까 누구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야지.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목)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72회 시청률은 71회와 동일한  14.5%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48회에서 기록한 15.4%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75회는 1월 31일 화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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