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빨간 풍선 3회 2022년 12월 24일 (토) 예고
빨간 풍선 3회 줄거리
12월 24일 방송 예정인 빨간 풍선 3회에서 조은강(서지혜)과 고차원(이상우)은 한바다(홍수현)의 전화를 피하고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시어머니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 바다와 차원 사이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바다 : 그 얘긴 안 했지? 태기 씨 찾아 왔더라.
태기 : 은강 누나가...
한편, 퇴근 후 함께 식사를 하게 된 지남철(이성재)과 조은산(정유민)은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공주 : 자네 지금 사람 놀리나?
은산 : 들이받아버려요.
바다 : 얼마나 더 이해해야돼?
차원 : 좀 져주면 안 되냐? 딴 놈들한테 술이나 받아먹고, 춤이나 추고 말이야.
은강 : 그 마음 알아요.
어느 날 친구들과 식사를 하던 은산은 권태기(설정환)의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다.
은산 : 야 이 새끼야.
공주 : 당장 이혼해.
차원 : 부탁한다. 쫌.
TV조선 빨간 풍선 4회는 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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