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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 - 둘 중 누구 하나 배신만 하지 않으면.

2022. 12. 18.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2022년 12월 19일 (일)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

14일 방송예정인 재벌집 막내아들 14회에서 순양그룹 진양철(이성민)이 남긴 유언장을 둘러싼 진도준(송중기)과 진씨 일가의 갈등은 정점에 다다른다.

 

서민영(신현빈)검사는 살인사건의 배후를 계속 추적한다.

민영 : 너 더 나빠질 거야. 그 자리 지키고 싶을 테니까.

 

양철 : 내 안다. 그 마 내를 팔아묵어서라도 순양 산다 칼 아다.

 

항재 : 진양철 회장님이라면 저한테 CCTV 영상을 지우라고 하셨겠습니까?

 

동기 : 순양금융지주의 주인이 결국 형님하고 내가 됐네요.

영기 : 둘 중 누구 하나 배신만 하지 않으면.

 

동기 : 내가 순양금융 그룹으로 계열사를 분리해서 나가려면은 계열 분리 끝낼 때까지 부지런히 돈 벌어다 줄 캐시카우가 필요해. 순양카드.

 

도준 : 우리 팔 때가 된 거 같은데요. 순양카드.

 

도준 : 순양그룹 총수 자리를 사셨네요. 진양철 회장님 뒤를 잇는 순양그룹 회장님이세요. 값을 매길 수가 없는 자리죠.

 

 

이항재(장희태)는 진양철이 도준에게 따로 남긴 유산을 전해준다. 

항재 : 도준 군에게 남기신 회장님 유산입니다.

 

 

도준은 순양그룹 회장이 되기 위해 진범과 거래를 해야 한다. 도준은 순양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가장 이기적인 선택을 하려 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2022년 12월 23일 (금)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줄거리 - 순양물산 최대지주가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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