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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 등장인물

2024. 10. 16.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2024년 10월 17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다.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정해균, 백수장, 윤태오 등이 출연하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김민수가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 등장인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김명득(정우)과 이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오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온다.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얘네들 뭘 찾으려고 했네.

아이고, 형사님들!

뒷돈 챙기는 형사들

이거 진짜 더러운 돈이잖아.

그러니까 이게 제일 안전한 돈이라고.

완전 범죄를 꿈꾸다.

최대 3분이야.

3분 안에 끝내야 돼.

빚진 돈 그냥 빡 갚아주고.

차 한대 뽑으려고요.

억이야, 억.

적어도 5억.

예, 반장님.

난리났다.

총 맞아 뒤진 놈들이 널렸다니까.

숙여!

이제 어떡할 거야.

돈만 빼돌리면...

어차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끝일 줄 알았다.

배달사고 아닐까?

돈 어딨어!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동혁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이 돈 이거 진짜 우리 거라고.

죽여 버려!

나 진짜 자수할까?

어쩌냐?

증거가 나와버렸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장인물

김명득 (정우) : 인천중구경찰서 강력반 형사. 손대서는 안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조직과 경찰로부터 동시에 쫓기게 되는 강력계 형사.

이동혁 (김대명) : 인천중구경찰서 강력반 형사. 김명득과 한 팀으로, 친형 같은 그를 믿고 위험한 한탕을 함께 하게 되는 형사.

오승찬 (박병은) : 광역수사대 팀장. 더러운 돈에 얽힌 사건의 수사책임자이자 명득과 동혁에게 위협을 드리우는 인물.

박정훈 (조현철) : 인천중구경찰서 창룡지구대 순경.

류제이 (정해균) : 중국 상부 범죄조직 보스. 없어진 돈을 찾아 범인과 돈을 찾기 위해 한국에 왔다.

장지양 (유태오) : 류제이의 부하이자 킬러. 피도 눈물도 없이 명령을 수행하는 잔혹한 암살자.

주기룡 (백수장) : 인천 조직폭력배 두목. 더러운 돈을 중국으로 보내던 화교 출신 보스.

곽 반장 (유승목) : 인천중구경찰서 강력반장.

강경민 (김윤성) : 광역수사대 형사.

소진 (임화영) : 이동혁의 애인.

광석 (허동원) : 불법도박장 사장. 이동혁의 고아원 시절 친구이자 주기룡의 부하. 비리 경찰들과 아슬아슬한 결탁 관계를 이어가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다

신 사장 (태항호), 휴대폰 경찰 (김율호), 형사팀장 (심완준), ? (김대곤) 종업원 (이해운) 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포스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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