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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 줄거리 & 등장인물

2024. 10. 9.

좋거나 나쁜 동재는 손해 보기 싫어서 후속으로 2014년 10월 14일(월)부터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다. TVING 오리지널 드라마인 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다.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는 10월 3일(목)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 티빙에서는 10월 10일(목) 공개 예정이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픈 청주지검 '서동재' 앞에 나타나 지난 날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 두 사람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을 그린다.

이준혁,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이 크리에이터를, 황하정, 김상원이 극본을 박건호가 연출을 맡았다.

좋거나 나쁜 동재 줄거리 & 등장인물

좋거나 나쁜 동재는 티빙에서 기획을, 스튜디오 드래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하이그라운드에서 제작했다. 10부작으로 제작된 tvN 월화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1회는 2024년 10월 14일(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좋거나 나쁜 동재 줄거리

모범검사... 서동재.

운이 바뀔지도 몰라.

오랜만이다. 여기도 만만치 않아. 하여튼 제일 바쁘다.

아이 뭐 많이 왔네.

이제 누가 대검을 노릴 수 있지?

준비해. 바로 하자고.

아니 진짜 기억 안 나나봐?

사방으로 너무 많이 받아쳐드셔서.

스폰서 검사님.

뭐가 나왔어?

사건입니다!

강력. 조폭. X약.

텍사스도 아니고 총기살인?

그놈들 집 사업장 전부 하나도 남김없이 쓸어.

잠깐만...

내가 없더 일로 해줄게.

혓바닥이 길어지셨네.

전엔 내 앞에서 입도 못 떼더니.

진짜로 재개발 될 거면...

평생 그런 기회가 또 없지?

승진이 이렇게 밀리다가 변호사 된들...?

얼마나 더 이러고 살아야돼?

이홍 건설 관련된 사건 있잖아. 그것 좀 전부 가져와봐.

뭐든 바꿔치기하고 뺏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정말?

서동재!

이 문 뒤에서 잘 숨어라. 거기서 나오는 순간 죽는다.

제발 그것만은... 그건 안됩니다!

누가 달랬어?

스폰서 검사.

베테랑 검사.

충돌하는 두개의 자아.

검사 서동재한테 이제 행복한 선택이란 없어.

좋거나 나쁜 동재 등장인물

서동재 (이준혁) : 청주지검 검사.

선과 악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

비밀의 숲 시즌 1 인물소개 

서동재 : 40대 초반. 형사 3부 검사.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검사. "붙어서 살 수 있다면, 내 간이라도 떼어주지!" 모델 뺨치는 장신의 미남. 재벌 2세 같은 외모와 달리 바닥서부터 헤쳐 올라온 인물.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 갈수록 줄어드는 세상에서 제 배경에 자격지심이 많다. 전액장학금 받고 지방대 법대 진학 후 악착같이 노력해서 사시에 합격했는데 S대 출신이 장악한 검찰청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다 안 좋을 쪽으로 빠지게 된다.

학연도 지연도 없는 지라 어차피 어느 정도 이상의 진급을 기대할 수 없다는 현직에 있을 때 많이 벌어두자는 생각에 피의자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뒷돈을 챙긴다.

8년 전 시목이 햇병아리 수습이었을 때 동재가 수석검사였는데, 그때도 좋지 않았던 사이가 지금은 더 벌어졌다. 늘 무표정하고 야단을 쳐도 노여워도 않고 빤히 쳐다보는 시목이 자길 지방대 출신이라고 무시하는 것 같았던 데다, 본인의 실수를 초보 수습이었던 시목에게 뒤집어 씌우려다 가차 없이 폭로당한 걸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비밀의 숲 시즌2 인물소개

서동재 : 40대 중반.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1부 검사.

남양주경찰서를 수사지휘관서로 둔 의정부지검 형사1부 소속 동재. 동재는 스스로 법복을 벗어야하는 날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가늠해본다.

좋지 않은 인사고과에 후배 특임검사 손에 조사받은 전력도 있는 그는 과연 내가 부장 승진은 할 수 있을까, 싶다. 게다가 수도권 연속근무 금지령으로 앞으론 지방 갈 일만 남아 더 한탄이 나오지만 동재는 무너지는 하늘에도 솟아오를 구멍을 만드는 인물이다.

대검 형사법제단, 동부지검, 한조까지 염두에 두고 어느 곳에 연줄을 대어 볼지 기회를 살핀다.

남완성 (박성웅) : 재개발 건설사 '이홍건설'의 대표.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자산가로, 흙먼지 묻혀가며 사업을 일군 아버지와 달리 명함과 돈다발을 쥐고 인맥을 다졌기에 체계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했다고 굳게 믿는 인물이다. 사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재개발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서동재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조병건 (현봉식) : 청주지검 부부장검사.

강원철 (박성근) :

비밀의 숲 시즌 1 인물소개 : 40대. 형사 3부장 검사.

차장 이창준이 재벌 장인 등에 업고 기수 문화 파괴해가며 승승장구하는 것을 경계하지만 창준의 능력을 인정하고 존경하기도 한다. 시목과도 동부지검에서 같이 일한 바 있어 시목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잘 안다.

현실적인 면도 있고 박무성과 밥도 몇 번 먹었지만 강직한 스타일. 시목에게 힘을 실어주고 도와주려 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는 면도 있다.

비밀의 숲 시즌 2 인물소개 : 50세. 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

서부지검에서 시작한 한조그룹 일가의 불법 행위를 동부지검까지 가져와 끈질기게 캐고 있다. 하지만 한조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에 있어선 좋게 말하면 유해졌고 엄격하게 말하자면 적당주의가 됐다.

지검 전체를 이끌어야 하는 지금의 위치에선, 적당히 눈 감을 건 눈 감고 넘어가는 쪽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봐주기 수사가 아니라 그런 게 다 리더로서의 책임감이라며 융통성까지 쌓는 중이다.

그렇다고 위를 향하여 아부를 떨거나 실적을 위해 아래를 쪼아대진 않는다.

좋거나 나쁜 동재 포스터

좋거나 나쁜 동재 예고

좋거나 나쁜 동재 5회 줄거리

 

좋거나 나쁜 동재 5회 줄거리

좋거나 나쁜 동재 5회에서 살인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그리고 각기 다른 목적으로 진실을 쫓는다. 모든 사건들이 연결되어 있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충격적 진실들이 드러난다. 과연 서동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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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 3회 줄거리

 

좋거나 나쁜 동재 3회 줄거리

좋거나 나쁜 동재 3회에서 서동재(이준혁)는 남완성(빅상응)의 유혹에 넘어갈 것인가, 끝까지 달라진 신념을 지켜낼 것인가 지긋지긋한 과거가 계속 붙잡는다. 근데 강원철(박성근)이 왜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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