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16회 마지막회에서 마침내 양가 허락 아래 공인 커플이 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는 30년 치 밀린 연애를 하며 세상 달달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한편, 강단호(윤지온)는 정모음(김지은)의 남극 발령 소식을 듣게된다. 승효네와 석류네는 예비 사돈에서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6회 마지막회는 2024년 10월 6일(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9월 29일(일) 방송된 엄마친구아들 14회 시청률은 1.7% 상승한 7.1%를 기록했다. 엄마 친구 아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은 9월 22일(일) 방송된 12회에서 기록한 7.3%다.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16부작으로 방송된다. 엄마친구아들 후속으로는 정년이가 방송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 16회 줄거리
이상한 짓 아니거든?
우리 이제 합법적으로다가 양가 허락받은 공식 인증받은 관계거든?
30년 치 밀린 연애하려면 한시가 급해.
우리 데이트하자.
걱정하지 마요.
내 옆이 제일 안전하니까.
정반장님이 왜 안 계헤요?
정반장님 남극 발령받았잖아요.
형 나 좀 봐주라.
그럼 너네 둘이 사돈 맺는 거야?
결혼식은 내년 봄에 하자.
아 무슨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그냥 올해가 가기 전에 해.
엄마친구아들 인물관계도
엄마친구 아들 등장인물 (출연진) : 최승효 역 정해인, 배석류 역 정소민, 정모음 역 김지은, 강단호 역 윤지온, 서혜숙 역 장영남, 최경종 역 이승준, 나미숙 역 박지영, 배근식 역 조한철, 배동진 역 이승협, 도재숙 역 김금순, 윤명우 역 전석호, 이나윤 역 심소영, 방인숙 역 한예주, 고슬기 역 유지왕, 연민호 역 우상욱 외
엄마친구아들 예고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6회 마지막회는 2024년 10월 6일(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 후속 드라마, 정년이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등이 출연하는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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