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줄거리 & 등장인물

리볼버는 2024년 8월 7일(수)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의 리볼버는 오승욱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영화 리볼버는 사나이픽처스, 플러스엠, 스토리루프탑에서 제작하고 플러스엠에서 배급한다. 리볼버의 상영 시간은 14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다.

리볼버 줄거리

“약속한 돈을 받는데 무슨 각오가 필요해”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하수영(전도연)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게 된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은 수영은 이를 받아들인다.

2년 후 수영의 출소일, 교도소 앞 그녀를 찾아온 사람은 생전 처음 보는 정윤선(임지연) 뿐이다. 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한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지창욱)를 찾아 나선 수영은 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된다.

돈을 주기로 한 자들이 약속을 어겼어요.

이제부터 그들ㅇ르 찾아낼 거예요.

잠깐만요.

안녕하세요.

누구시죠?

'버려진 약속'

모든 게 다 비밀이잖아요.

네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

난 딱 요만큼만.

언니 편이에요.

'하나의 목적'

약속한 돈을 주세요.

언니는...

어디까지 각오하고 있어요?

받기로 약속한 돈을 받는데 뭐가 각오야.

리볼버 등장인물

하수영 (전도연) : 큰 대가를 약속받았지만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앤디 (지창욱) : 하수영에게 큰 대가를 약속했지만, 약속을 어긴 인물.

정윤선 (임지연) : 조력자인지 적인지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수영과 동행하는 인물.

신동호 (김준한) : 전직 형사.

본부장 (김종수) :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아는 남자.

조사장 (정만식) : 비리 사건에 가담한 남자.

리볼버 포스터

리볼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