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12회 줄거리 (선공개) 마지막회

2월 11일 공개된 법쩐 12회 마지막회 선공개 영상에서 장태춘(강유석) 검사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영진(박정표)을 소환해 오창현(이기영) 대표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법쩐 12회 선공개 줄거리

태춘 : 아직도 동부 지검에 왜 갔는지, 기억 안 나십니까?

태춘 : 부장님이 동부 지검에 간 그날 밤 사망한 오창현 대표, 그 오 대표가 남긴 유서를 지문 감식한 증거가 검찰로 넘어오면서 누락 됐어요.

태춘 : 관련 증거를 누락시킨 담당 검사가 부장님이시던데.

(증거 결정 확인서)

영진 : 장 검사, 이런 사진 한 장, 이런 서류 쪼가리 하나 가지고 이 수사 얼마나 더 할 수 있을 거 같아?

태춘 : 얼마가 걸리든 살인범 잡을 때까지는 해야죠. 관련된 공범들이 있으면 그 놈들도 전부 잡을 때까지.

태춘 : 그림부터 그려놓고 하는 수사만 하셔서 잊으셨나 본데, 원래 수사는 증거를 따라가는 거 아닙니까?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드라마, 법쩐 12회 (마지막회)는 2023년 2월 11일(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법쩐 시청률

지난 1월 6일(금) 법쩐 1회에서 8.7%로 시작한 드라마 법쩐 시청률은 2월 10일(금) 방송된 법쩐 11회에서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법쩐 후속으로 모범택시2 1회가 17일(금)부터 방송된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한다.

 

모범택시2: 줄거리 & 등장인물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