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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83회 줄거리 - 다시 강바람이 되려 해, 완벽하게

2023. 2. 10.

태풍의 신부 83회에서 강백산은 마대근의 구속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한편, 은서연은 복수를 위해서 남인순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다.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83회 2023년 2월 10일(금) 방송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태풍의 신부 83회 줄거리

지난 2월 9일(목) 방송된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82회에서 윤산들(박윤재)은 강바다(오승아) 가족들 앞에서 한 달 후, 로즈메리 어워즈가 끝나는 다음날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바다는 보란 듯이 강태풍(강지섭)과 은서연(박하나) 앞에서 산들에게 키스를 했다. 서연은 충격을 받고, 태풍은 손을 들어 서연의 시선을 가렸다.

서연은 강백산을 찌를 칼을 찾고 있다는 산들에게 강 회장이 산들을 죽이려 했다는 증거인 마대근(차광수)를 잡아넣으라고 조언했다. 결국, 대근은 살인미수로 체포됐다.

10일(금) 방송 예정인 태풍의 신부 83회에서 태풍은 구치소를 찾아가 대근에게 증거들을 오픈하라고 회유하고, 대근은 갈등한다.

태풍 : 아저씨 증거들 있지? 다 오픈해.

대근 : 내가 돌았냐? 니 아비랑 같이 자폭하라는 거 아니야?

태풍 : 계산기 다시 두들겨, 아저씨. 내가 동아줄 내려줄 때, 잡으라고.


태풍의 신부 83회 - 서연은 인순과 용자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서연 : 제가 엄마 곁에서 바람이가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에전처럼 같이 살면 안되는 거예요?

서연 : 할머니와 어머니도 그냥 두지 않을 거야. 다시 강바람이 되려 해, 완벽하게.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화)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81회 시청률은 80회와 동일한 14.5%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2월 2일(목) 방송된 77회에서 기록한 15.7%이다.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홍조이 역을 연기하는 배그린은 1989년 생으로, 2006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3기에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소영은 역으로 출연했다.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이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84회는 2월 13일(월)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몇 부작?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2022년 10월 10일(월) ~ 2023년 3월 17일(금)까지 총 10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는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주연의 비밀의 여자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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