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눈에 콩깍지 93회 줄거리 - 맘 편히 살게 내가 둘 것 같니?

2023. 2. 8.

내 눈에 콩깍지 93회 에서 김창이는 은행 직원으로부터 소복희가 은행에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창이는 슬픔에 잠긴 복희를 찾아가 그간의 사정을 전한다. 한편, 이영이와 장경준은 김도진과 같이 근무했던 간호사를 만난다.

도진에 대해 묻고 간 사람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였다는 사실을 듣고 두 사람은 의아한 얼굴이 된다. -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93회 2023년 2월 9일(목) 방송 예고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93회 줄거리

지난 8일(수)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2회에서 김창이(최진호)에게 줄 곰탕을 가지고 창이가 근무하는 은행을 찾아간 소복희(정혜선)은 창이가 권고사직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9일(목)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93회에서 장이재(김승욱)은 이영이(배누리)와 김미리내(윤채나)를 집으로 초대한다.

이재 : 이제 우리도 손녀가 생기는 건데, 미리내 데리고 우리 집에 한번 놀러 와요.


내 눈에 콩깍지 93회 - 김해미(최윤라)는 여전히 영이와 경준의 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

해미 : 기어이 결혼을 하시겠다? 결혼하면 맘 편히 살게 내가 둘 것 같니?

내 눈에 콩깍지 93회 - 경준은 각막 공여자 가족의 편지를 받고 답장을 쓴다.

수완 : 공여자 가족들에게 편지 받았다며?

경준 : 내일 아침에 병원 들려서 답장 전달할려고.

내 눈에 콩깍지 93회 - 경준은 영이 사망한 남편 김도진(신정윤)이 각막을 기증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된다. 

경준 : 정말입니까? 영이 씨 남편이 각막을 기증하셨다는 게?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화)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91회 시청률은 0.7% 하락한 17.2%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26일 목요일 방송된 83회에서 기록한 19%이다.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강은진 역을 연기하는 김가란 배우는 1993년 생이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7년 EBS 단막극 우리 선생님에서 데뷔했다.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서 공부한 김가란 배우는 알스컴퍼니 소속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4회는 2023년 2월 10일(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1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