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1회 줄거리 - 왜 그러셨어요? 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1회 2023년 1월 25일 (수) 방송 예고 (줄거리)

타이틀: 태풍의 신부
방송시간: 월~금 오후 07:50 (100부작)
제작사: DK E&M
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출연: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지수원, 최수린 외

태풍의 신부 71회 줄거리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방송 예정인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71회에서 강바다(오승아)는 윤산들(박윤재)에게 은서연(박하나)과 강태풍(강지섭)이 산들을 속이고 있다며 이간질을 한다.

 

광식(김결)과 마주한 배순영(최영완)은 분노한다.

순영 : 이 놈이 내 인생 말아먹은 오광식이란 말이여.

광식 : 내 사망 진단서 덕에 바람이인가 그 애기가 목숨을 건졌잖아.

 

 

광식에게 바람이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들은 남인순(최수린)은 마음이 심란하다.

인순 : 그 놈이 글쎄 바람이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잖아.

서연 : 어머님이 많이 심란하신 가봐요.

 

 

인순은 서연이 목에 스카프를 매줄때, 어린 바람이를 떠올린다.

인순 : 바람아.

서연 : 왜 그러셨어요? 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한편, 박용자(김영옥)는 강백산(손창민)의 서재에서 문을 발견한다.

용자 : 여기 뭔 문이 있댜? 뭐라도 저 문으로 끌고 간 거 아니야?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 용자는 침대에 누워있는 서윤희(지수원)와 강백산(손창민)을 발견한다.

용자 : 아범아.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금)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69회 시청률은 0.6% 하락한 13.7%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48회에서 기록한 15.4%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72회는 1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KBS2 태풍의 신부 등장인물 : 은서연 (박하나), 강태풍 (강지섭), 윤산들 (박윤재), 강바다 (오승아), 강백산 (손창민), 서윤희 (지수원), 남인순 (최수린), 박용자 (김영옥), 마대근 (차광수), 배순영 (최영완), 홍조이 (배그린), 나봉필 (김광영), 남대박 (이명호), 오비서 (김영훈), 정실장 (전아름), 배딸기 (최소율), 진일석 (남성진), 유재하 (임호), 양달희 (이시영), 허영지 (권세은), 차위대 (차승우) 외

태풍의 신부 72회 줄거리 - 용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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