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68회 2023년 1월 19일 (목) 방송 예고 (줄거리)
태풍의 신부 68회 줄거리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방송 예정인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68회에서 윤산들(박윤재)은 마침내 은서연(박하나)을 찾아가 재회하고, 서연과 강태풍(강지섭)은 다시 돌아온 산들을 만나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바다 :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산들이 집에서 나가자 강바다(오승아)는 태풍에게 전화를 걸어 산들이 살아있음을 알린다.
바다 : 산들 오빠가 살아있었어.
태풍 : 네가 사람이야?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
바다 : 내가 빼돌리지 않았다면 오빠는 다시 죽임 당했을 거야.
서연 : 누가 다시 산들 오빠를 죽이려 했을 거라는 건데? 네 입으로 말해 봐, 당장.
산들은 서연과 결혼한 태풍에게 분노한다.
태풍 : 윤산들. 너 정말 살아 있었던 거야?
산들 : 네가 그러면 안 되지. 네가 어떻게 나한테?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화) 방송된 KBS2 태풍의 신부 66회 시청률은 0.4% 상승한 14.9%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48회에서 기록한 15.4%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69회는 1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회차정보
▼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45회~67회 회차정보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KBS2 태풍의 신부 등장인물 : 은서연 (박하나), 강태풍 (강지섭), 윤산들 (박윤재), 강바다 (오승아), 강백산 (손창민), 서윤희 (지수원), 남인순 (최수린), 박용자 (김영옥), 마대근 (차광수), 배순영 (최영완), 홍조이 (배그린), 나봉필 (김광영), 남대박 (이명호), 오비서 (김영훈), 정실장 (전아름), 배딸기 (최소율), 진일석 (남성진), 유재하 (임호), 양달희 (이시영), 허영지 (권세은), 차위대 (차승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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