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66회 줄거리 - 죽었다고 지가 몇 번을 말해요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66회 2023년 1월 17일 (화) 방송 예고 (줄거리)

태풍의 신부 66회 줄거리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방송 예정인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 66회에서 강백산(손창민)은 르블랑의 자금 사정이 나빠지자 신경이 곤두서고, 은서연(박하나)과 강태풍(강지섭)은 서윤희(지수원)를 구하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한다.

 

너... 수정이? 광식이랑 여적 잘 사냐?

 

용자 : 광식이?

 

순영 : 광식이 그 인간하고는 참말로 얼마 살지도 않았다니까요.

용자 : 그럼, 바람이는?

순영 : 참말로 죽었다고 지가 몇 번을 말해요, 몇 번을.

 

대근 : 넌 이 집 며느리로 들어온 저의가 뭐냐?

 

조이 : 이 병원에서 불법으로 환자를 감금한다는 제보가 들어와서요.

 

서연 : 강백산이 겁먹고 엄마를 옮기려 할 거야. 그때가 엄마를 구할 기회야.

 

태풍 : 르블랑에서 왔습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금)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64회 시청률은 0.6% 상승한 14.3%를 기록했다. 태풍의 신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48회에서 15.4%를 기록했다.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KBS2 태풍의 신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태풍의 신부 67회는 1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태풍의 신부 회차정보

▼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45회~66회 회차정보

태풍의 신부 - tkots.kr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KBS2 태풍의 신부 등장인물 : 은서연 (박하나), 강태풍 (강지섭), 윤산들 (박윤재), 강바다 (오승아), 강백산 (손창민), 서윤희 (지수원), 남인순 (최수린), 박용자 (김영옥), 마대근 (차광수), 배순영 (최영완), 홍조이 (배그린), 나봉필 (김광영), 남대박 (이명호), 오비서 (김영훈), 정실장 (전아름), 배딸기 (최소율), 진일석 (남성진), 유재하 (임호), 양달희 (이시영), 허영지 (권세은), 차위대 (차승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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