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3회] 줄거리 - 한방에 골로 가게 생겼다고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73회 2023년 1월 12일 (목) 방송 예고편: ① 줄거리 ②방송시간 ③ 시청률 ④ 회차정보 ⑤ 등장인물 ⑥ 프로그램 정보

내 눈에 콩깍지: 73회 줄거리

1월 12일 목요일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73회에서 김도진(신정윤)의 기일에 태어난 김미리내(윤채나)의 생일을 각자의 방법으로 조용히 축하하는 이영이(배누리)네 식구들. 안영금(김보미)네 가족들과 장훈(이호재) 회장의 축하까지 더해져 매년 무거운 마음으로 미리내의 생일을 보내던 영이는 큰 위로를 받는다. 

 

경준 : 혼자 돌아오는 길이 외롭고 쓸쓸하면 어떡하나 내내 걱정했습니다.

 

은호 : 어렵게 마음 열고 시작한 거잖아. 당당하게 가. 행복해지려고 선택한 길이잖아.

 

이재 :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이자 아내야. 더는 비밀 만들지 마, 배신감 들어.

 

 

한편, TS 리테일 주차장에서 은밀한 대화를 나누던 차윤희(경숙)와 심원섭(안홍진). 퇴근을 하다 그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 장이재(김승욱)는 의아한 얼굴로 두 사람에게 다가간다.

원섭 : 너 어쩌다가 이렇게 스텝이 꼬여 버렸냐? 우리 대단하신 차윤희 인생 한방에 골로 가게 생겼다고요.

 

KBS1 내 눈에 콩깍지: 방송시간 오후 08:30 (월~금)

내 눈에 콩깍지: 71회 시청률

지난 1월 10 월요일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71회 시청률은 0.8% 하락한 16.9%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7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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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74회 정보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74회는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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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회차정보

내 눈에 콩깍지 - tkots.kr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장경준 (백성현), 이영이 (배누리), 김해미 (최윤라), 장세준 (정수환), 소복희 (정혜선), 장훈 (이호재), 김창일 (박철호), 오은숙 (박순천), 장이재 (김승욱), 차윤희 (경숙), 김창이 (최진호), 서화경 (이아현), 안영금 (김보미), 강은호 (박신우), 강은진 (김가란), 김도식 (정수한), 김도영 (최소은), 김미리내 (윤채나), 오수완 (이우주) 외

내 눈에 콩깍지: 프로그램 정보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남편과 사별하고 시댁 식구들과 아웅다웅 살아가던 영이에게 찾아온 두 번째 사랑 경준. 그러나 경준은 5년 전 죽은 남편의 각막을 이식받고 눈을 뜬 바로 그 사람이었다.

 

샛별처럼 빛나던 남편의 두 눈을 받고 새 삶을 얻은 남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과연, 시집 식구들은 영이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까? 끝까지 영이의 가족으로 남아 그녀의 새 삶을 응원해 줄 수 있을까?

 

비록 겉으로 보기엔 태도 불량, 언행 불량, 뻔뻔해 보이는 21세기 며느리지만, 결국엔 영이의 새 출발을 응원해 주며 그녀에게 든든한 친정이 되어주는 시집 식구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