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50회] 줄거리 - 그 악마가 산들 오빠를 죽였다고.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50회 2022년 12월 26일 (월) 방송 예고편 줄거리.

태풍의 신부 50회 줄거리

12월 26일 월요일 방송 예정인 태풍의 신부 50회에서 강태풍(강지섭)은 윤산들(박윤재)을 살해한 범인이 백산과 관련돼 있음을 알게 된다.

조이 : 윤 실장님 살해범 신상정보, 가족관계, 특이사항 모두 모았어요.

태풍 : 제발 당신이 아니길 바랐는데...

 

은서연(박하나)은 강백산(손창민)의 신임을 얻으며 비밀 자료에 접근한다.

서연 : 강백산의 수족이 되어서 모든 비리자료를 얻어야 해.

 

서윤희(지수원)는 서연이 위험해질까 걱정하며 직접 나서기 시작한다. 윤희와 백산이 다정히 와인을 나눠 마시는 장면을 누군가 촬영한다. 쵤영된 영상은 백산의 부인 남인순(최수린)에게 전송된다.

인순 : 강백산! 정모연!

 

 

태풍은 서연에게 무릅 꿇고 백산이 저지른 짓을 사죄한다.

서연 : 이게 다 뭐야?

태풍 : 미안하다.

서연 : 그 악마가 산들 오빠를 죽였다고.

 

태풍의 신부 [49회] 줄거리 - 알고 있어요. 범인이 누군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51회는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