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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줄거리 & 등장인물

2025. 6. 22.

우리영화는 귀궁 후속으로 2026년 6월 13일(금)부터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다.  우리 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남궁민, 정여빈, 서현우, 이설 등이 출연하는 우리 영화는 한가은, 강경민이 극본을 이정흠이 연출을 맡았다. 12부작으로 방송 예정인 우리 영화는 스튜디오S에서 기획을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에서 제작했다.

우리영화 줄거리 & 등장인물

드라마 우리영화는 웨이브,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우리영화 줄거리

여기 “소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로 다음이 없이 살아가는 영화 감독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가 있다.

서로의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같은 거창한 운명이 아니다. 모질게 굴 거면 끝까지 모질고 두려우면 벌벌 떨어야 하는데 상처주다 말고 서로 사랑해 버리고, 절망하다 말고 살아내기로 선택해 버린다.

한계는 거둬 두고 의심은 확신으로 돌려서 마침내 마음 먹은 만큼만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지금 이 순간 죽는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히는 서로를 실컷 사랑하기로 한다.

눈치 없이 찾아온 시한부가 그를 자꾸만 멈칫하게 만들고 돌아보게 만든다. 깜빡이 없이 성큼 인생으로 쳐들어온 영화 감독이 그녀를 자꾸 더 살고 싶게 만든다. 이 드라마는,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그 사랑이 진짜라면 영원할 거라고...

믿어줘야 하잖아요.

결국은 다 옅어지잖아요.

비밀인데 내가 잘 몰라서 이 영화를 만드는 거예요.

사랑한다는 게 뭔지요.

우리영화 인물관계도

우리영화 - 인물관계도

우리영화 등장인물

이제하 (남궁민) :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영화 <하얀사랑> 감독 ‘칸이 사랑한 거장의 아들’, ‘영화감독 이제하’보다는 ‘거장 이두영의 아들’이란 수식이 먼저 따라붙는다.

어린 시절, 젊은 여배우와의 염문으로 돌아가신 엄마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던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영화감독으로 만들었다.

아버지와는 다른 감독이, 다른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첫 영화를 선보이던 날 아버지 두영이 죽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났지만 다음 영화를 찍지 못하고 있다.

그때, 아버지의 영화 <하얀사랑>의 리메이크 제안이 들어온다. 원작의 시한부 설정으로 고민하던 중 병원에서 자문으로 소개받은 시한부 환자 이다음을 만난다.

그런데, 그 시한부 환자가 오디션 현장에 나타난다. 주인공을 연기하고 싶다며. 이걸 리얼리티라고 봐야 하는 건지, 리얼 그 자체라고 봐야하는 건지.

남은 삶을 걸고 영화를 찍겠다는. 아파도 사랑도 하고 영화도 찍고 다 할 수 있다는 이상한 여자. 다음이를 만나고 제하의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이다음 (전여빈) :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지망생. 영화 <하얀사랑> 주인공 ‘규원’ 역 5년 동안의 투병생활에 지치고 내일이 없다는 생각에 슬퍼질 때, 이제하 감독을 만났다.

배우가 아닌 시한부 자문으로. 제하를 다시 만나러 갔다. 자문이 아닌 배우로. 병원이 아닌 오디션장으로.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이번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뭐든 해야 했다. 그녀의 인생엔 좋아하는 연기도 낭만적인 사랑도 영화 같은 순간도 없을 것 같았다. 제하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이제하가 성큼 성큼 그녀의 인생 속으로 들어온다. 언제까지 살 수 있냐고 묻는 이 남자를 보니 확신이 든다. 어쩌면 나도,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구나, 이제하. 이 사람만 내 인생에 캐스팅한다면.

채서영 (이설) :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 탑스타. 영화 <하얀사랑> 조연 ‘정화’ 역 5년 전, 제하의 영화 주인공. 그 영화를 통해 탑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장에서 만난 제하는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았고 필요한 말만 하는데 그게 그렇게 멋있었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제하는 그런 서영과 냉정하게 거리를 뒀다.

난 너를 영화 때문에 이용한 거라고, 제하와 헤어지고 더 열심히 일했다. 영화도 드라마도 광고도 찍었다. 가장 바쁜 나이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심지어 재벌과 결혼하고 이혼까지 했다. 이혼 후 첫 복귀작 시사회장. 세상 밖으로 나온 제하를 마주하자 온 몸이 굳는다. 이제 다시 제하가 궁금해지는데, 제하의 시선은 자꾸만 한 신인 배우에게로 향한다.

이해가 되질 않는다. 예전에 알던 이제하가 아니다. 자꾸만 예상을 빗나간다.

부승원 (서현우) : 영화 <하얀사랑>의 제작자. 감 좋고, 정확하고, 바쁘다. 모두가 평범하다는 아이템에서 매력과 뾰족함을 발견해 내는 재능이 있다.

해외 바이어들과 나눈 술자리에서 칸 영화제의 이두영 감독 회고전에 관한 제의를 받았고, <하얀사랑>을 리메이크해서 붙이려고 마음먹은 지는 꽤 됐다. 흥행작은 만들 만큼 만들었다.

이제는 평단의 평가와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타 입지를 굳힐 차례다. 자신의 바람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건 단연 이제하라고 생각했다. 좀 미안한 말이지만, 승원이 필요한 건 이두영 감독의 아들이란 제하의 타이틀이었다.

그렇게 제하를 설득하는 건 성공했는데... 이 영화, 진행할수록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하지만 그 이상함이, 기필코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감이 온다.

김정우 (서이서) : 대세 배우. 영화 <하얀사랑> 남자 주인공 ‘현상’ 역. 5년 전, 제하의 데뷔작 <청소>에 조연으로 서영과 함께 데뷔했다.

그때 인연으로 제하의 복귀작 <하얀사랑>의 리메이크 작업에도 주연 배우로 참여하게 된다. 워낙에 유명한 거장의 작품이기도 했고, 그 리메이크를 그의 아들이 감독이 되어 제작하는 훈훈한 스토리까지.

그 스토리의 주인공으로서 주목 받는 것이 어떻겠냐는 승원의 제안이 꽤 마음에 들었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선배 배우 서영이 비중 적은 조연을 자처하기 전까지는. 이제야 서영에게 내 차례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이제하와 엮이겠다니.

이정효 (권해효) : 다음의 아버지. 한국대병원 유전학센터 교수. 다음이 8살이던 때, 희귀 유전병으로 아내를 떠나보냈다. 멍하니 넋을 놓고 있던 정효에게 어린 다음이 물었다.

“아빠, 유전이 뭐야?” 가족에게 찾아온 이 불행의 고리를 끊어내야만 했다. 딸을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 말고는 다른 것은 돌아볼 새가 없었다.

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어 하는지. 아빠라면 응당 알고 있어야할 그런 것들 말이다. 아빠의 자격은 미달이어도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다음이가 사는 것. 조금만 더 사는 것. 오직 그것만 생각하며 버텨왔는데... 병원에서 꽉 채워 사느니 반만 살더라도 영화를 찍겠다는 딸을 어찌해야 할지.

정효는 애가 탄다. 어디서부터 말려야 할까. 근데, 내가 말릴 자격이 있나.

고혜영 (서정연) : 비욘드엔터 대표. 처음 매니저의 길로 들어섰을 때, 그녀의 목표는 심플했다. 내 배우는 주인공이다. 그 일념 하나 머리에 박아 놓고 20년을 넘게 뛰었다.

그런데 가족처럼 품었던 서영이 이제하와 엮이면서부터 균열이 생겼다. 5년이 흘렀다. 이제 겨우겨우 다시 제자리를 찾아간 줄 알았는데... 또 이제하가 나타났다.

서영이 그 자식 영화를 또 찍겠단다. 게다가 톱스타가 조연을? 그때, 리딩 연습을 하겠답시고 찾아온 이다음이라는 신인 배우가 눈에 띈다.

뭔가 다른 눈빛. 그래, 딱 그 시절의 서영 같았다. 오디션 하나로 주연 배역을 따낸 신인배우. 군침이 돈다. 이다음은 고혜영 아직 안 죽었다고 증명할 마지막 카드다.

곽교영 (오경화) : 다음의 소울메이트. 콘텐츠 PD 다음이와는 동네 친구이자, 초중고 동창을 넘어서 대학 동기이기도 하다. 흔히 말하는 소울메이트.

자칭 이다음 전문가. 다음이와 함께 워크샵도 해보고 단역 생활도 겪어봤지만, 일찍이 프로 무대에서 통할만큼 자신의 끼가 특출 난 지는 항상 의문이었다.

깔끔하게 인정. 그리고 후회 없이 방향을 틀어 한 영상 회사에서 콘텐츠 PD로 일하고 있다. 다음이 입꼬리 씰룩이는 것만 봐도 얘 또 사고 치겠구나 직감이 딱 온다.

그날도 그랬다. 다음이가 대뜸 영화 오디션을 봤다고, 1차 붙었다고 방방 뛴다. 같이 방방뛰어야 맞는 일인데... 억지로 짓는 미소에는 경련이 일고 눈동자는 흔들린다.

어떤 마음으로 간절하게 준비했을지 알기에 기특하고 감동적인데, 걱정이 앞선다. 따뜻한 응원의 말이 먼저 나오지 않는 자신이, 이 상황이 밉다.

임준병 (이주승) : ‘임씨네 식당’ 쉐프. 다음의 매니저. 어릴 적 제하가 살던 동네 중국집 사장님의 외동아들이었다.

배달 심부름으로 제하의 본가를 드나들다 영화와 관련된 물건들로 가득 채워진 집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형형 거리며 제하를 따라다녔다.

겉으로는 마냥 수다스럽고 장난기 가득하지만, 오랫동안 제하를 알아왔던 준병은 제하를 응원하는 나름의 방법을 알 만큼 굉장히 섬세하고 배려가 싶은 사람이다.

제하의 부탁으로 만년적자에 허덕이던 식당을 잠깐 닫고 다음의 매니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수락 이유는? 낭만적이니까.

그리고 그곳에서 현장을 호령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조감독 유홍에게 빠진다.

유홍 (김은비) : 영화 <하얀사랑> 조감독 업계 관계자들이 데뷔를 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탐내는 조감독. 어린 나이지만 흥행 영화 여러 편에 조감독으로 참여했고 재능도 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단 있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야무진 성격이다. 감독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준비하고 스태프들 통솔까지 잘하는, 누가 봐도 천상 감독 자질인데...

하지만 유홍은 감독에 관심이 없다. 더울 땐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땐 추운데서 일하고, 다 감독만 찾고, 영화감독이란 거 귀찮기만 하다고.

그냥 평소 관심 있던 이제하 감독의 영화라기에 덜컥 <하얀사랑> 조감독을 수락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점점 영화에 스며든다.

남재인 (박은우) : 다음의 대학 동기. <하얀사랑> 간호사 역. 아역 배우 출신으로 다음, 교영과는 대학 시절 연극영화과 동기였다. 다음이가 한 학기만에 사라졌다.

아무런 말도 없이... 교영이는 행방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도통 말을 해주지 않는다. 알 수 없는 배신감,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자기가 바보같았다.

그래, 역시 친구는 없다. 다 경쟁자일 뿐이야. 그런데, 5년만에 리딩 현장에서 주인공 자리에 앉아있는 다음이를 마주했다. 그날부터 재인이 머릿속은 이다음으로 가득 찬다. “연기 잘하는 사람은 많아. 근데 왜 하필 너일까?”

지철민 (허정도) : 영화 <하얀사랑>의 촬영감독. 업계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실력파 촬영감독. 제하가 일순위로 공들여 섭외한 <하얀사랑> 스태프.

상대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사랑에 대한 믿음이 있는 대책 없는 로맨티스트. 첫 회식 날, 뜬금없이 촬영팀 애들 단속을 부탁한다는 분장실장 진미와 촬영내내 옥신각신한다.

조진미 (주민경) : 영화 <하얀사랑>의 분장 실장. 업계 최고의 분장팀을 이끄는 수장. 일할 때 모토는 연애 금지. 현장에서 썸 비스무리한 분위기만 일어나도 기가 막히게 알아챈다.

일 밖에 모르던 그녀에게 뜻밖의 인연이 찾아온다. 촬영감독 지철민. 진미는 초식동물처럼 부드러운 철민의 플러팅에 사내연애 금지라는 주관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김현철 (문성근) : 원작 영화 <하얀사랑>의 남자 주인공. 제하의 아버지인 이두영 감독과도 절친했던 사이. 원작 <하얀사랑>에서 주인공이었던 현상 역을 맡아 열연하여 작품의 유명세와 더불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로도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 왔으나, 60세가 되던 해에 위암으로 인한 절제술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서 치료에만 전념했다.

제하가 아버지의 영화를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역시 기쁘기 그지없었다. 제하가 자신에게 원작에 이은 각색 작품의 배역을 부탁했을 때에는 일종의 사명감마저 느꼈기에 과감히 배우 인생 2막의 복귀작으로 선택한다.

김민석 (장재호) : 다음의 주치의. 한국대학병원 교수. <하얀사랑>의 영화 의료 지식 자문으로 있으며, 다음의 주치의이자 정효의 제자다.

다음이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가깝게 지켜봤다. 그래서 정효의 심정도 다음이의 절박함도 전부 이해한다. 어느 한 쪽 편을 들 수가 없다.

황미선 (오민애) : 교영의 엄마. 바리스타 교영의 초등학교 운동회 날, 운동장 한 가운데 홀로 서있는 다음이를 봤다. 교영이를 시켜 조용히 데려와 돗자리에 앉혔다.

조심스럽게 유부초밥을 집어먹는 다음이가 안쓰럽고 예뻤다. 소풍 때도, 졸업식 때도, 진로 상담까지 부모가 필요한 순간에는 항상 다음이 옆에 그녀가 함께 했다.

완전히 채워줄 순 없더라도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덜 느꼈으면 그걸로 됐다.

노희태 (전석찬) : 노이즈 마케팅, 바이럴 전문의 연예부 기자. 제작자 승원과는 비즈니스 파트너. 업계에서는 기레기 계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연예부 기자.

기레기 역할을 자문해 줄 정도로 자신의 직업관에 대해 당당함이 있다. 엔터나 제작사 홍보 기사, 정정기사 써주고 종종 뒤로 사례금도 받아먹고 소스도 받아먹는다.

김진여 (예수정) : 원작 영화 <하얀사랑>의 여자 주인공. 제하의 아버지인 이두영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페르소나로 알려진 90년대 여배우.

과거 이두영과의 염문과 스캔들로 인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얀사랑>을 끝으로 업계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다.

한성호 (한종훈) : 영진 그룹 산하 영진 창업 투자회사 상무 젊은 나이에 해외에서 전문 경영인 과정을 조기 수료하고, 이미 다국적 기업들의 중책을 맡아 왔다.

최근에는 대기업 산하의 투자사 상무로 부임했다. 영화 <하얀사랑>을 들고 나타난 제작자 승원을 만나게 된다. 제안은 흥미로웠다. 영화 같은 거 찾아보고 사는 스타일이 아니다.

고로 영화의 영자도 모른다. 그저 이 영화에 얽혀있는 구구절절한 스토리가 더 재밌어 보였다. 그렇게 처음 영화판에 발을 들였는데, 영화가 뭐라고 다들 그렇게 비장하고 진심인지.

그에게 영화는 좀 놀랍고 꽤 재밌는 비즈니스일 뿐이다.

우리영화 포스터

우리영화 예고

우리영화 6회 줄거리

 

우리영화 6회 줄거리

우리영화 6회에서 남궁민은 전여빈을 지키기 위해 영화 포기 선언을 한다. "하차시키겠습니다."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6회는 2025년 6월 28일(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한편, 지난 6월 21일(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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