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더 스톰 줄거리 & 등장인물

샤크: 더 스톰은 2025년 5월 15일(목)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다. 드라마 샤크: 더 스톰은 2021년 공개된 영화 샤크 : 더 비기닝 후속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샤크: 더 스톰은 자신을 3년간 괴롭힌 가해자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다. 드라마 샤크: 더 스톰은 운(雲)의 카카오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김민석, 이현욱, 배명진, 이정현, 박진 등이 출연하는 샤크: 더 스톰 민지가 극본을 김건이 연출을 맡았다. 6부작으로 제작된 샤크: 더 스톰은 SLL, 투유드림에서 제작했다.

샤크: 더 스톰 줄거리

샤크: 더 스톰 1회 줄거리 

교도소에서 출소한 우솔은 교도소 동기인 원준, 성용, 상협과 함께 전과자의 낙인을 안고도 각자의 삶을 꿋꿋하게 살아간다. 우소로가 상협은 운동에 매진하고, 성용은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원준은 새로운 삶을 위해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 앞에 폭풍처럼 등장한 조직폭력배 두목, 현우용이 다시금 이들의 평범한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샤크: 더 스톰 2회 줄거리

불법 격투장을 운영하는 조직 두목 현우용은 우솔에게 시합을 제안하지만, 우솔은 단호히 거절한다. 이에 분노한 현우용은 우솔의 고등학교 친구 지희를 납치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우솔과 친구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지희가 납치 된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 우솔과 지희, 그리고 원준이 함께 납치되고 만다.

샤크: 더 스톰 3회 줄거리

우솔, 지희, 원준은 사투 끝에 감시망을 뚫고 탈출을 시도한다. 한편, 밖에서는 성용과 상협이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격투장 안으로 몸을 던진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우정으로 맞물린 이들의 탈출은 가까스로 성고하고, 모두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시현의 칼을 맞은 원준은 너무 많은 피를 흘리고 있다.

샤크: 더 스톰 4회 줄거리

장례식장. 슬픔이 가득한 분위기 속, 원준의 여동생 연진은 분노와 절망에 찬 얼굴로 우솔을 마주한다. 그날의 충격과 죄책감은 우솔의 마음을 깊이 흔든다. 살인의 책임이 있는 현우용의 조롱 섰인 추모는 모두의 분노를 자극한다. 장례를 마친 후, 우솔과 상협, 현우용의 아지트를 향해 나아간다. 그들의 눈빛에는 슬픔보다 더 깊은 각오가 담겨 있다.

샤크: 더 스톰 5회 줄거리

일행은 조직원들을 유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로비에는 여전히 많은 조직원들이 남아 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들은 조직원들을 하나둘식 제압한다. 결국 현우용의 심복들마저 제압하는데... 이 모든 광경을 펜트하우스에서 지켜보던 현우용은 전투의 끝을 스스로 마무리하길 원한다.

샤크: 더 스톰 6회 줄거리

현우용과의 마지막 대결. 목숨을 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교도소에 가기 전 자신이 괴롭히던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던 원준, 원준의 뜻을 이어받아 우솔이가 사람들을 만나 사과를 한다. 그리고 원준의 납골당에 모인 친구들은 원준을 추모하며 새 삶을 향해 한걸음 나아간다.

조폭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배석찬을 네가 이겼어.

그럼 분명 벌레들이 꼬일 거야.

꼭 되려고요, 격투기 선수.

네가 차우솔이야?

너 시합 하나 뛰자.

둘 중에 누구 믿어?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요.

내가 재미가 없잖아, 우솔아.

샤크: 더 스톰 등장인물

차우솔 역 김민석
현우용 역 이현욱
이원준 역 배명진
한성용 역 이정현
정상협 역 박진
외

샤크: 더 스톰 포스터

샤크: 더 스톰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