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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줄거리

2022. 12. 5.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2022년 12월 05일 (월) 미리보기? 미리읽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줄거리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이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안대범(임지완),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줄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대범 : 준이 얘기 들으셨나봐요. 제가 얘기를 안해서 그런건데.

 

성민 : 요즘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게 아니라 외로워서 죽는 거래. 그러니까 너도 애인도 좀 만들고 그래.

 

둘이 부부야?

 

여름 : 아니요. 아니에요.

 

지영 : 개가 이 시골 도서관에 박혀가지고 썩을 애가 아닌데.

여름 : 사장님 걱정 많이 하시네요.

지영 : 대범이랑 같이 보낸 시간이 있으니까.

 

대범 : 기어코 서울 가겠네.

지영 : 같이 가자.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6회 2022년 12월 06일 (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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