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08회

내 눈에 콩깍지 108회에서 차윤희는 장훈 회장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잠든 세준을 깨운다. 윤희는 세준에게 외국으로 도피할 준비를 해놨으니 집을 떠나자며 세준을 설득한다. 한편, 김도진 사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러 가던 이영이는 누군가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발길을 돌린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08회는 2023년 3월 2일(목)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 😆

내 눈에 콩깍지 108회

지난 1일(수)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07회에서 이영이(배누리)와 장경준(백성현)이 헤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강은진(김가란)과 김도식(정수한)은 영이를 만나러 회사에 갔다.

이때, 김해미(최윤라)는 차윤희(경숙)와 심원섭(안홍진)의 대화 내용이 녹음된 녹음 파일을 듣고 있었다. 해미, 은진, 도식은 김도진(신정윤) 죽음에 감춰진 진실에 대해 알게 됐다.

도식은 가족들에게 영이와 경준이 헤어진 이유와 도진의 죽음에 대해 전했다. 한편, 경찰에 자수한 원섭은 모든 범행을 혼자 했다고 주장했다.

장세준(정수환)은 원섭을 찾아가 진실을 밝혀 달라고 부탁했다. 경준은 차윤희의 횡령 금액이 300억이 넘는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소송을 준비했다.

2일(목)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08회에서 이영이는 장세준이 자수할 기회를 주고, 차윤희는 횡령 혐의로 체포된다.

해미: 그게 무슨 소리예요? 친동생이 아니라니?

화경: 본부장, 아예 그 집 씨가 아니더라고.

해미 : 약속 함부로 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저질렀데도 본부장님 얘기 들어줄 친구 하나쯤은 있어야 하잖아.

해미 : 우린 다 알잖아요, 본부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영이 : 본인이 자수할 생각이라면 기회 줄게요.

장훈 : 진실을 찾아가는 길은 원래 외로운 거야. 버티거라. 그래야 새살이 돋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수)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07회 시청률은 0.4% 상승한 17.7%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26일(목) 방송된 83회에서 기록한 19%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09회는 2023년 3월 6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1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일타 스캔들 1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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